
이런 책은 한번에 읽어버림이....
"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를 밤새며 읽었던 풋풋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읽었는데..
김진명 작가분 대단하다고 말할고 싶지만 지금의 이런 책들은 그냥 가변운 소설이 되어버렸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다른 각도와 동북공정의 의미를 돌아보게 되는 책인데
읽고나서 서러움이 들게 되는 내 마음은 무엇인지...
사실이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지막 대목이 괜찮은것 같다..
경제는 밥을 먹여살리고
역사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주게 만든다...
그럭저럭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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