近日,搜狐、新浪等大型门户网站都转载了
《新世纪周刊》关于大学生信仰调查的文章,大学生的信仰成为社会和基督徒关注的话题。

大学生的希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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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리포트 선교중국 2009대회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선교사의 도움을 받는 피선교국가에서 이제 열방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제자 된 중국교회를 기대하며 열린 이번대회에는 여러 중국선교단체와 교회 지도자, 신학자, 청년, 일반인 등 3백여명이 모였으며 중국 본토의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세계에 흩어져 있는 화교교회의 지도자들 역시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특별히 세계교회 가운데 중국교회가 차지하는 위치와 앞으로 중국교회가 어떻게 세계교회들과 함께 동역해나갈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선교중국 대회는 한국중국선교협의회(KCMA), 재중한국선교사협의회(CKMA)가 주최하고 중국어문선교회, 빌리온선교회가 주관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우리나라는 1913년 박태로, 김영훈, 사병순 선교사를 산동성에 파송했고 중국이 공산화가 된 후 1957년, 국내중국선교의 산 증인 방지일 선교사가 추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국에 선교사를 보냄으로 복음을 전했다. 중국으로 가는 문이 막히자 한국교회는 홍콩과 대만 등에 선교사를 파송해 우회선교를 도모했다. 1979년 중국과 미국이 수교하면서 우리에게도 다시 중국본토로 향할 수 있는 ‘빈틈’이 생겨 여러 가지 경로로 아주 소규모의 인원들이 중국을 왕래하며 복음을 전했고 양국이 정식수교를 체결한 90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경로로 선교활동이 이뤄졌다. 미국의 중국내 사역활동은 주로 NGO성격을 갖는다. 주복인 목사는 그 이유를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내에서 백인인 미국
선교사가 직접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중국인들은 서구
선교사들은 ‘제국주의의 앞잡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아직 이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사역에 있어 여러
가지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 미국 NGO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중국인들은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주 목사는 이야기한다. 특히 지난 쓰촨성 지진 대참사 당시 이들이 보여준 헌신과 사랑은 매우 긍정적인
반향을 이끌어내 냈다. 주 목사는 “비록 NGO들은 직접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이미 NGO 활동가들의
대다수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사회는 기독교가 더 이상 사회를 해롭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은 실로 엄청난 긍정적 평가”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순간에 당신이 전할 메시지를 갖고 있는가? 인생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물음 앞에 기독교인들이 전해줘야 할 메시지는 단순히 세치 혀로 전하는 메시지가 아닌 복음 앞에 변화된 성도의 거룩한 삶임을 그는 분명히 했다. |
기획)비즈니스 선교 포럼
BUSINESS AS MISSION
매츠 투네헤그(로잔회의 BAM 분과위원장)
정리 : 임일규 기자
@ 선교타임즈
BAM은 사회의 영적, 물질적 필요 채우면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 실현하는 것
비
즈니스 선교에 대해서 사람들이 흔히 앞서 생각하는 것이 ‘과연 비즈니스가 성공할 것인가’, ‘비즈니스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입니다. 제가 한 사례를 말씀드리면서 여러분의 이러한 생각을 전환시켜드리겠습니다.
멜 깁슨이 제작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사실적
묘사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영화입니다. 실재로 이 영화가 상영될 당시 저는 터키에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전체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터키에서 설마 이 영화가 개봉될 줄은 몰랐습니다. 개봉되더라도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할 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죠. 터키는 복음화가 가장 안 된 나라 중 한 곳이고, 그곳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그런데 개봉일이 다가오자 터키 전역에 이 영화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더 놀란 것은 이 영화가 터키에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다는 겁니다. 터키 뿐만이 아닙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까지 CD와 DVD로 복사되어 배포되는 것을 목격하고 이 영화의 파급력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멜 깁슨의 이 영화는 지난 100년 동안 선교사들이 이슬람권에서 했던 사역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줬습니다.
터키 수도 이스탄불 한 극장 앞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을 붙잡고 영화가 어땠냐고 묻자 ‘예수가 이런 고난을 받고 죽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고 울먹이는데 그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
리가 이 사건을 통해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멜 깁슨은 이 영화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지불하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흔드는 일입니다. 저는
한 번도 멜깁슨이 교회를 순회하며 ‘형제자매여,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는데 후원금 좀 부탁합니다’ 이렇게
모금활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멜깁슨은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켜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면서 영화관을 찾았던 것이지요. 많은 기독교영화들이 있지만 대부분 흥행에 실패하는 이유는
부족한 완성도로 대중의 외면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공적 비즈니스 선교는 이 처럼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사회변혁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며, 인종차별 같은 사회적 갈등의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교회 내 피라미드를 허물어라!
표1.
창
세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력을 동원해 우리의 육체와 우리가 살아갈 물리적 공간을 아주 근사하게 창조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6일 동안 그분의 창조활동에 대해서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물리적 공간 안에서 이뤄집니다. 비즈니스는 선한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원론이 들어와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것은 악하고 영적인 것은 거룩하고 선하다는 잘못된 개념을 심어줬습니다. 덕분에 성도들은 세상으로부터 차차 등을 돌렸고 그 영역은 결국 사단의 지배 아래로 들어가 습니다.
표1 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성도들은 목사나 선교사 같은 성직자들을 제일 영적인 사람들로 간주합니다. 그 다음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주로 구제활동에 힘쓰는 NGO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국경없는 의사회, 적십자, 월드비전과 같은 단체에 속해 있는 사람들로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의사나 교사, 변호사와 같이 전문 직종에 종사하면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그 아래계층에 속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자나 식당을 운영하고 혹은 매일 같이 서류가방을 챙겨 출근하는
평범한 회사원들이 가장 아래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계층에 속한 사람들은 매우 많지만 별로 영적이지 못한 세속적 직업이며
하나님의 영광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삶을 산다고 느낄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제 이 단계에서 이 정도 일했으면 다음 층으로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물으며 자괴감에 빠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솔직히 이런 피라미드 구조가 우리
교회 안에 있음을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만약 한 번이라도 이런 구조를 느끼셨다면 지금 당장 허물어 버려야 합니다. 전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묘사했지 피라미드로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회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소명이 가장 높은 소명입니다. 그것을 스스로 하찮게 여기거나 혹은 남의 소명을 함부로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겁니다.
패러다임을 전환해라
Business as Mission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존의 틀을 깨버리는 겁니다. NGO의 구제활동의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구제사역의 한계를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물
고기는 물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물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곳에서 탈출해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주요 선교지들을 시장개념으로 조사해 봤습니다.
그
결과 선교지의 80%는 첫째 힌두, 무슬림, 불교인들이 살아가고, 또한 80%의 사람들이 실직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80%의
사람들이 15세 이하 인구며 따라서 5년 이내에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인구는 20억 가까이 될 겁니다. 80%의 지역이
그리스도를 믿으면 박해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신매매가 아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열거한 6가지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저들의 경제적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역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저들의 실제적 필요를 채우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기
존의 비영리 패러다임으로는 저들의 필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NGO단체인 월드비전이 지난해에
모금한 금액은 25억 달러입니다. 이 모든 금액은 미국, 유럽, 한국과 같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들에서 모은 돈일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요 선교지에서 5년 이내에 일자리를 구하는 인구는 약 20억 명으로 추산됩니다. 저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 저들은 누군가의 원조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월드비전이 작년에 모금한 모든 돈을 저들에게 나눠준다
하더라도 1년에 한 사람 앞에 1 달러밖에 줄 수 없습니다. 제가 든 예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월드비전과 같은
단체 100개가 존재하더라도 이들을 온전히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다.
비즈니스 선교와 NGO활동 가운데 공통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며 사람들을
섬깁니다. 다만 NGO는 영리를 꾀하지 않고 비즈니스 선교는 영리를 추구합니다. 물론 영리추구가 목표는 아닙니다.
근
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잠시 언급한 것처럼 NGO는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국가에서 돈을 모금해 가난한 지역을 돕지만 비즈니스
선교는 그 지역 사람들 스스로 돈을 벌어 자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변혁!
지난 150년 동안 아프리카에는 많은
선교적 열매가 맺혔습니다. 교회와 함께 많은 회심자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두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우선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부패한 지역이 아프리카입니다. 이것은 큰 딜레마입니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어떻게 이런 곳이 가장 가난하고 부패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실까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르완다를
예로 들겠습니다.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르완다는 외형적으로만 본다면 선교역사에서 가장 선교가 성공한 나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이 나라의 기독교 인구비율은 0%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되기도 전에 90%의 인구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994년 5월 르완다에서는 인종청소(제노사이드, genocide)가 일어나 두 달 동안 100만 명의 사람들이 숨졌습니다.
후투와 투치라는 양 부족 가운데 벌어진 이 끔찍한 소요 속에는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있었습니다. 성도가 성도를 죽인 겁니다. 민족
간의 갈등을 교회가 전혀 해소시키지 못했습니다. 어떤 교단에서는 두 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불허해 함께 예배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교회가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미션은 시장영역에 변혁을 추구합니다. 시장이 변화되면 미디어, 정치, 예술, 교육, 문화 등에서 추가적으로 변혁을 꾀할 수 있습니다.
한 사례를 발표하며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에서 인도에서 사역 중인 뉴질랜드
출신의 선교사 케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원래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교회 안 피라미드 구조
기억나시죠? 케리는 맨 밑바닥에 있던 사람인데 차츰차츰 계단을 올라가 결국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로 나왔습니다. 그는 인도 켈커타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돕기 원했습니다. 그녀들은 대부분 네팔 혹은 인도의 변방에서 팔려온
여성들이었지요. 그는 약 6천명의 성매매 종사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케리는 그들을 그곳에서 빼내서 상담해주고 치유해주는
매우 전통적인 사역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재활 이후의 그들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종사하는 그들이 성매매를 벗어난 이후에도 삶을 영위해 나가는
수단이 필요했던 거죠. 케리는 ‘과연 이들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켜나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고급 가방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업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현재
130명의 여성들이 케리와 함께 그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글자를
가르쳐주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여성들은 상담을 통해 치유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공부와 정기적인 예배가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여성들이 변하고 있고 변화된 여성들의 모습에 그 지역사회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
히 이런 여성들이 재활을 받을 때는 기존의 거주지를 떠나 새로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케리는
바로 그 인근 지역에 기업을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변화된 여성들의 삶을 여전히 성매매 업소에 머물러 있는 다른 여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이뤄졌습니다. 한 번은 전 구역에 있는 여성들이 케리에게 전화를 걸어와 ‘우리
모두가 지금 당장 그 곳에서 일할 수 있는가’라고 의뢰해 오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케리에게 ‘왜 7년이나
이 일을 해오면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았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는 “나는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교회보다 더 큰
교회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 삶 속에서 매일 매일 제자훈련이 8시간씩 진행되는 그런 교회 말이죠”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케리가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이 대답이 비즈니스 선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큰 도전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케리에게 혹시 경쟁하는 다른 가방 만드는 회사가 있지 않은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 경쟁사는 인신매매이고, 우리 사업은 제조업이 아니고 해방 사업입니다. 억눌린 자들을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대답하더군요.
여러분이 어떤 사업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 사업이 크던 아니면 작던 그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지역의 영적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고, 이윤을 올릴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그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 가운데 길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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大学生是国家的未来,民族的希望,每个大学生的背后也寄托着一个家庭的殷殷期望。当世界关注中国每年约有几百万(2008年毕业生人数610万)大 学毕业生会如何影响世界其它地方的就业时,当世界在谈论二十一世纪会否是中国的世纪时,搜狐网在《当代大学生信仰调查》专题中列出了“当代大学生九宗 罪”,引人深思。
它在问:中国的教育怎么了?学校的思想政治工作有没有果效?中国传统的文化道德到底有多大的约束力?当代大学生还有没有正确的价值观、人生观、世界观?这样的学生对家庭、对社会、对国家、对世界有多大的益处?
如何才能真正帮助大学生走出摆脱恶习的捆绑,得胜这些罪恶?面对这个问题时相信很多人“停杯投箸不能食,拔剑四顾心茫然”。在一个讲求激烈竞争的社 会中长大的中国大学生,强烈的竞争和过去的成功种下容易过分自大和经不起失败的自卑。他们也缺乏真正友爱的群体,如果我们不能在中国未来的主人翁和领袖的 心田上,播下仁爱、和平、良善和节制的果子,庞大的大学生队伍就不能对国家、对社会、对家庭,甚至对自己带来真正的幸福。
保罗说:“这福音本是神的大能,要救一切相信的。”只有福音有能力从根本上拯救大学生。
福音具有透视的能力
福音能把人内心的肮脏污秽全部照明出来。圣经的话如同镜子一样,当上帝的真理被传扬时,自然产生透视的能力,显出人内心的意念,正如撒玛利亚妇人惊讶耶稣得知她的一切(约翰福音4章)。这是其他文化所无法做到的。
福音具有拆毁的能力
上帝在建造以前一定先拆毁不合他心意的工程,这是上帝工作的重要原则-没有拆毁不能建造。因此,当福音传开时,人就受到威胁,因为接受福音等于要拆 毁他原来所固有的错误观念,这是福音与一般宗教的不同点,也是福音所以难于被人接受的原因之一。许多人恨恶福音的其中一个原因,就是因为福音成为他们文化 的威胁。
文化是智慧的结晶,是普通启示的结果,本应该是与福音不相违背的。但是自从人类堕落以后,堕落的人类意志产生了堕落的文化,使得人们是非难辨,而福音是绝对的是非标准,基督真理的光照不是要摧残文化,而是要洁净文化,要把不合上帝真理的部分拆毁。
福音告诉我们,虚假的宗教是无用的;人自建有罪的功劳于事无补;靠行为讨上帝的喜悦是不可能的:文化中的幻梦是不能成就的。中国传统的文化救不了大学生。
文化限制在某一个范围内,只有上帝的道的力量能突破一切的范围限制。福音是超过文化的,在文化中,福音照样要实行拆毁的能力,将一切不合上帝真理的拆除。但要求上帝赐智慧,怎样将文化中优良的部分当作桥梁,将福音传开!
福音具有审判的能力
圣灵来是要叫人为罪、为义、为审判,自己责备自己。当审判能力来到时,能产生观念上的大改变,观念的改变是人能回转的原因。感谢上帝,是他把自己的意念和道路告诉人,使人放弃自己而归向他。
福音具有重造的能力
除了拆毁之外,还需要重新建造,这本是上帝的美意。重造文化、重造社会,范围很大,但必是先从个人开始,从心开始,福音能使一个接受者,成为新造的人。这是无数人经历过的,也是得到无数人见证的。
盼望更多的弟兄姐妹和教会参与到大学生福音事工中来,盼望更多的大学生听到福音,接受福音,成为新造的人。
罪名一:生活腐化。追求档次,崇尚名牌;经常光顾高消费文体娱乐场所;配备高档通讯设备;外出上街,常坐出租 车;聚会交友,大讲排场等。其所占比例虽然不大,但其绝对数不小,而对他人的负面影响非常大。在一些学生中,盲目消费、攀比消费、赶潮消费、媚俗性消费、 “面子”消费、超前消费等高消费甚至浪费现象非常普遍。
罪名二:堕落傍款。“傍大款”在今天的中国女大学生嘴里,说起来不再那么时髦了。时下全国高校的美女群就是傍款 族,越是名牌大学越是公开,越是校花美女越有可能。“傍大款”也不再是社会女青年的特许,随着商品狂潮的冲击,女大学生也毫不逊色的投入这一新兴的“第三 产业”,她们以自己年轻的肉体作为资本,参与傍大款的行业。
罪名三:玩物丧志。“一起床就开始玩《传奇》、半夜了宿舍楼还在激烈地打CS……”日前,以“cs”(“反恐精英”的简称)、“传奇”为代表的网络游戏在大学校园中十分盛行,一些大学生甚至沉溺于网络游戏中,荒废了学业。
罪名四:寄生依赖。大学生基本上没有自己的收入,维持高消费无疑要依赖父母,有钱就花,花完就要,花得心安理得,全不顾父母的窘迫。
罪名五:理性的侏儒。当今中国大学生缺乏基本的三大能力:辨别真假、是非的判断能力,辨别善恶、好坏的道德能力,以及辨别美丑的审美能力。大学生不敢怀疑现实、尤其是权威,无条件相信报纸、电视、教科书,用所谓的“唯物辩证法”来对待现实中的经济混乱、政治腐败,以及一切污浊的社会现象。
罪名六:政治的冷漠与投机。一方面,大学生们表示自己厌恶现行政治,但同时,他们又不可避免、不顾廉耻地投靠现行政治。面对中国的腐败潮流,大学生们并不痛心疾首,而一旦他们有机会,则决不放弃腐败的机会。
罪名七:学术精神的失落。他们睡懒觉、逃课、上网、打工、谈恋爱……但就是不肯认真读书。临到考试,他们便毫无羞耻地作弊,其作弊手段完全可以上吉尼斯世界纪录。至于学术论文,他们便四处剽窃、任意拼凑。
罪名八:道德素质低下。当今中国大学生中鲜有雅皮士,而更多的是嬉皮、泼皮。他们行为放荡,毫无基本的道德感。不尊重老师,不尊重同学,不尊重自身。
罪名九:生理与心理缺憾。与身体素质相比。大学生的心理素质更差,他们缺乏信仰,缺乏毅力,缺乏进取精神和承受力。稍有成绩,他们便趾高气扬,得意忘形;遭遇挫折,他们便斗志全无,灰心丧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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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 16일 진행된 평양과기대 준공식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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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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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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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운영총장 임명식(PresidentAppointment)에서 김진경 총장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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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격려사를 전하는 전극만 교육성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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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관학사동 및 종합동을 뒤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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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6일 진행된 평양과기대 준공식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준공식은 평양 현지에서 수십여 명의 국내외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712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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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首次访加的余杰为大家带来一场精采的演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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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李锦纶牧师说:“中国的未来希望在教会。”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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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전주
Ab Db Ab Db
Verse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Ab Db Ab
그 안에 평강이 찾아옴은
Db Ab Eb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Ab Bbm Fm
하늘로 부터 임함이로다
Bbm Ab/C Db
간주
Ab Db
Verse 2
주 모습 내 눈에 안 보이며
Ab Db Ab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Db Ab Eb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Ab Bbm Fm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Bbm Ab/C Db Ab
Chorus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 면 서
Bbm Ab/C Fm Eb Db/F Eb/G
주님의 그 거룩하 심 나도 이루리
Ab Fm Ab/C Bm Eb Ab
간주
(Ab) Db Ab Db
Verse 3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Ab Db Ab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Db Ab Eb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Ab Bbm Fm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Bbm Ab/C Db Ab
Chorus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 면 서
Bbm Ab/C Fm Eb Db/F Eb/G
주님의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Ab Fm Bm Eb F#
간주
Db/F F# Db/F Emaj7 E
Verse4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A Asus4 A
그 날에 뭇 성도 변화하여
Asus4 A Asus4
주 님 의 빛 나 는 그 형상 을
A(베이스만 /G# /F# /E /D /C#) Bm A A/G
다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Bm A/C# E A
후주
(A) D/A A D/A A D/A A D/A A
Verse
주님 날 부르셨네 주 이름 높이도록
B E2
부르심을 따르며 믿음으로 노래하리
B E2
모든 상황속에도 주 이름 송축하리
B E2
어떤 어려움들도 나를 막을 수 없네
G#m E2
Bridge
내 평생에 소원 주 위해 사는 것
F# E B F# E G#m F#/A#
Chorus
위대하신 왕 찬양의 노래 되시네
B E
주의 이름 높이리 주를 위해 주만 위해
G#m E F#
변함없는 왕 내 삶의 이유 되시네
B E
나는 주 위해 살리 주를 위해 주만 위해
G#m E F#
찬양해
B
-----------
Verse
주 찬양해 내 모든 것으로 온 맘 다해
Bb Eb2
주 행하신 일 감사드리세
Gm Eb2
전능하신 주 다스리시네 영원토록
Bb Eb2
내 모든 삶을 주께 드리리
Gm Eb2 F
Chorus
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
Bb
난 영원히 주만 따르리
Eb2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Gm
예수의 이름 예수만 높이리
Eb2
(간주는 Bridge 앞부분과 동일)
Bridge
주님 내 삶을 만족시키시니
Gm F Eb
내게 부족함 전혀없네
Gm F Eb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도
Gm F Eb
예수와 비길 수 없네
Cm F
예수와 비길 수 없네
Gm F/A
---
Verse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Bb Bbmaj7 Eb2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Bb Bbmaj7 Eb2
그가 그의 길 우리에게 가르치시며
F Cm Bb/D Eb2
완전하신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F Cm Bb/D Eb F
Chorus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
Bb F
부르신 곳에 내가 서리라
Cm Eb
내 모든 삶을 주께 드리리
Bb F
주 행하신 일 내가 높이리
Cm Eb
Bridge
주인되신 하나님 날 다스리시네
Cm F
영원히 주님만을 경배해
Cm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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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聚会最后,边云波为举手决志的弟兄姊妹恳切祝福祷告。 (图: 本报记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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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图为浙江宁波百年堂外景,它于1948年由中华圣公会创办。后是文革浩劫中宁波市唯一的保留教堂。1979年4月8日主日,沉寂了13年的百年堂恢复礼拜,是文革后,中国内地首座恢复主日崇拜的教堂。(图:百年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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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图为浙江宁波百年堂教会活动,它于1948年由中华圣公会创办。后是文革浩劫中宁波市唯一的保留教堂。1979年4月8日主日,沉寂了13年的百年堂恢复礼拜,是文革后,中国内地首座恢复主日崇拜的教堂。(图:百年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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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目前在中国各大城市中,同时存在着各类型的教会,她们都呈现出喜人的新面貌,可谓“蓬勃多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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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几十年来,中国教会处在蓬勃发展之中,很多牧者领袖亦一直为中国迎来民族的属灵大
复兴而努力。然而,有牧者提醒说:“中国教会虽然还没有迎来最激动人心的属灵大复兴,但中国教会各样的问题却已浮出水面。如果不及早注意,用祷告与委身来
堵住破口”,恐怕也会像之前很多国家经历了属灵大复兴之后却渐渐离弃神。 在网络基督使团最近一期的《教会》杂志中,一篇题为《守望中国城市教会的未来》的文章清醒指出此点,目前中国城市教会面临来自外界的世俗化的诱惑,即在经 济、政治与文化领域所面临的新的试探和陷阱。为此,作者提出三点忠告:要始终清醒地持守末世观、福音是核心、教会的影响力源于圣洁。 作者路百加在分析中国城市教会面临的试探时,首先就提出世俗化的诱惑。她说,当强调中国教会要逐渐介入到世俗层面,发挥光和盐的作用时,要极其警惕一个危 险——世俗化。中国人向来很能处贫穷,却不会处富足;很能处卑贱,却不会处尊贵,无论在经济、政治、文化领域,中国教会都会面对各方面新的试探和陷阱。 经济方面 长期以来,中国信徒与教会领袖基本过着简朴的生活,没有受到太多金钱的诱惑。然而,近年来,因国内经济起飞和海外资助等多种原因,教会掌握的钱财越来越 多,而且以后在即将来临的福音大复兴浪潮中,神会使前所未有的财富涌入教会。在感恩的同时,教会必须提防金钱的“腐蚀力”。 如果福音对象因为有利可图而加入教会,教会亦没有教导他们将信心建立在真理根基上,那么会丧失福音的纯洁性,这将是巨大的灾难;如果信徒发现成为教会领袖 是发家致富的快捷方式,那么教会领袖的神圣职分也会受到玷污;如果教会领袖起了贪欲贪污奉献,那么会使整个教会陷入泥沼之中。 政治方面 几十年来神借着一个无神论的政府来熬炼中国教会,建立与主亲密的关系。然而随着国际化的进程,中国的政治也渐渐发生变化。与多年前相比,教会承受的政治压 力已经减少了很多。面对这样的环境,中国教会面临的试探主要有两方面:第一,政治减压可能带来信仰的不纯净;二,奢望建立“人间天国”,能试图通过政治权 力来左右民众的信仰,试图用权力来建立“人间天国”,这会重演历史上很多悲剧。 文化方面 随着环境的日益开放,在未来的文化领域、思想、舆论、新闻、艺术、影视、学术等各个领域,都会有大批的基督徒涌现。需要警醒的是:第一,不能媚俗,绝对不 能为了迎合大众的喜好而篡改主的道,将耶稣变成流行文化;不能用基督教文化来为这个世界粉饰太平,而应该将人性、世界与救恩的真相告诉人;第二,抵御后现 代主义思潮的负面影响,特别是要与后现代的“没有绝对真理”、“人生是荒诞的游戏”、“解构权威”、“没有是非标准”等魔鬼的谎言打仗;谨防将信仰“理念 化”、“精神化”。 面对未来会更深介入世俗层面的中国教会,作者提出三句忠告: 一、要始终清醒地持守末世观 教会要始终记得主再来的日子近了,这个世界已经堕落到毫无希望的地步,彷佛一艘巨大的千疮百孔的船必将沉没,任何补救工作都是杯水车薪。 “因此,基督徒的当务之急,不是怎么修补这艘破船,更不是给这艘船镶金描边,使其看起来更漂亮些,而是赶快救人,把这破船上的人,拉到已经预备好的救生艇 上,能救一个就救一个。也就是说,教会在世俗世界中的角色,不是努力挽回末日将近的定局,更不是用基督信仰来装饰这个世界,使之看起来更美好、更温情,而 是抢救灵魂。” 同时作者也指出,我们也要警惕另一个极端,就是以“破罐子破摔”的态度对待世界。在持守末世观的同时,不要忘记神起初交给人类“管理与治理全地”的美好使命。基督徒仍要尽到管家当尽的本分。诚如马丁路德所说:“即使知道明天是世界末日,我也要种下自己的苹果树。” 二、福音是核心 作者承认,各行各业都需要基督徒发出亮光,比如在政治领域需要基督徒的政治家,按照神的公义与正直来改革;在思想领域需要基督徒的学者,按照圣经真理为这个迷失的世界指明方向;在传媒界需要基督徒的新闻、影视工作者,播撒从神而来的光明...... 然而,作者指出,“各行各业为主做工的人都需要警醒:除了福音,没有什么能真正解决人类最根本的问题。理想的政治体制,能提供一个自由、开放的福音环境, 但使人得救的不是政治;繁荣的经济,能为福音广传奠定一定的物质基础,但使人得救的不是经济;充满基督教气氛的文化环境,能够让更多的人更好地了解基督教 文化,但使人得救的不是文化。” “各行各业的基督教化,能够为福音铺平道路,但也只是铺平道路。人最根本的问题,是任何制度或行业都无法解决的。唯有福音才能救人。所以基督徒在工作中积极服事主时,当时刻明确一点:福音是核心。” 三、教会的影响力源于圣洁 作者指出,有些基督徒抱有这样一种观念:如果基督徒能在社会中爬到很高的地位,如果教会能够掌握更多的资源和权力,基督徒就更能够发挥影响力,教会所发出的声音也更具有权威性。 作者认为这种观点是“大错特错”的。“教会的影响力不是靠位高权重,而是源于教会的圣洁、尊贵与对神的顺服;教会的权威性,也不需要世俗权力的验证,而是 作为基督在世上的身体与圣殿,直接接受从神而来的授权......基督徒只有持守圣洁,才能够发挥光和盐的作用,才能够产生巨大的影响力。” “福音不需要攀龙附凤,不需要穿金戴银,一切对福音的附加与装饰,只会削弱福音的大能。所以,基督徒在世俗生活中,不是靠着爬到各行各业的高层,来‘荣耀主的名’,而是因着圣洁、敬虔、持守原则、顺服神旨意,为主作荣耀的见证。” 接下来,作者还指出教会自身隐藏的危机如不合一、骄傲、野心、信仰素食化、僵化等。另外,中国教会还面临各种异端的侵袭、农村教会的极端化、邪教化等诸多严重的问题。 那么,到底中国教会怎样能不跌倒?作者指出,需要持守在不同的战场,为主打美好的仗的忠心的仆人,包括:持守真道的人、献身于门徒训练的人、用祷告堵破口的人、在金钱上忠心的人、在性上圣洁的仆人与心灵的医治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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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피터 와그너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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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 와그너 박사가 교권주의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권력을 쥐고 새로운 성령운동을 훼방하는 세력을 ‘집단 종교의 영’이라 규정하고, 그 뒤에 마귀의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통일시대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순복음교회 강남제2성전에서 5~8일 진행 중인 ‘신디 제이콥스, 피터 와그너, 체안 초청 컨퍼런스’ 둘째날 피터 와그너 박사는 “집단 종교의 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몇몇 장로교단들 사이에서 신사도운동에 대한 이단성 논쟁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어떻게 급격한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가?
피터 와그너 박사는 “2001년부터 제2의 신사도 시대가 시작됐다”며 “지금은 종교개혁 이래 교회활동 방식의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4가지 성경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는 ‘포도주 부대’에 관한 성경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지나간 계절을 누리고 싶지 않다”며 “하나님의 다음 계절에 뛰어들고, 새로운 포도주를 부어주신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것을 맛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옛 가죽부대를 새 가죽부대로 바꾸려면 항상 거센 저항에 부딪힌다”고 말하고, “새로운 운동으로 들어갈 때 그 저항이 만만치 않다”며 그 예로 기름 받지 못하고 예수를 완강히 저항했던 바리새인 그룹을 설명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새 가죽부대에 대한 반대가 마귀적 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마귀의 궤계가 어떻게 역사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마귀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때와 새로운 계절을 펼치시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다”고 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날 때 마귀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시달리도록’(belaw)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피터 와그너 박사는 “우리의 승리는 마음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약도 신약도 마귀는 우리 마음에 정신적인 고통을 앓게 한다는 사실을 증거한다”며 “영적 전쟁에도 군기가 참 중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군기를 잡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고 권면했다.
집단적이며 총체적으로 역사하는 ‘집단 종교의 영’
이어 피터 와그너 박사는 ‘집단 종교의 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고위층 높은 단계의 마귀로, 음란과 혈기 등 사람 몸에서 역사하는 개인을 공격하는 마귀가 아니라 집단적이며 총체적으로 역사하는 마귀라고 설명했다. ‘집단 종교의 영’은 극히 ‘미묘’하며,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종교의 영은 고함치고 싸우게 하는 영이 아니며, 아주 미묘하게 해서 수많은 종교의 영에 붙들려 사는 자들은 자기가 종교의 영에 붙들려 있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은밀하게 역사한다”고 지적했다. 이 종교의 영은 굉장히 똑똑해서 종교의 영에 붙들린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수많은 이들이 이렇게 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거부한다”며 “지금 있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 뜻 같다면서 새 은혜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좋은 예로 바리새인을 들고,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자기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와그너 박사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대적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았다”고 지적하고, 이 영이 얼마나 은밀하고 똑똑하게 역사하는지 예수가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고 외쳤던 사건을 예로 들어 “예수의 최측근인 베드로에게도 이렇게 역사했다는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집단 종교의 영이 쓰는 수법
피터 와그너 박사는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지만, 종교의 영은 우리 정신영역 마음영역을 혼란시킴(belaw)으로써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종교의 영에 붙들린 지도자들이 하는 큰 실수가 지금 성령님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그들은 차라리 현상유지하기를 좋아한다”고 지적하고, “종교의 영이 그들에게 ‘두려움’의 주사를 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권력(power)과 지배력(control), 돈(money)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새로운 계절로 옮기기를 많은 지도자들이 싫어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포도주가 부어질 때는 하나의 현상이 있는데, 우리의 안전지대에서 우리를 끄집어내는 일을 성령께서 먼저 하신다”며 “(두려움을 가진) 이들은 ‘내가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간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얻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만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터 와그너 박사는 “종교의 영의 궁극적인 전술은, 정치의 영으로 동맹을 형성하게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종교의 영은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죽이도록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도 이런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그 예로 “동유럽에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진짜 교회들이 교회를 세우려 할 때, 정교회와 정치 지도자들이 새로운 교회들을 누르고 있다”며 동유럽교회의 실상을 전했다.
집단 종교의 영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가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 종교의 영을 다루기 위해 먼저 “종교의 영에 붙들린 지도자들은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도록 곁길로 가게 만든다”며 영적혼동(belaw)에 빠지지 말라고 강조하고, 하나님 역사에 흠집을 내기 원하는 마귀에 대적하도록 성도들에게 영적 전쟁에 참여할 것을 권면했다. 그는 다만 “대적자들에게 경의와 존중을 보이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의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가장 강력한 대적자들은 보통 가장 최근의 옛 가죽부대의 종교적 지도자들”이라고 말하고, “그들은 현상유지 상태를 바꾸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갈망하는 좋은 분들이나, 어떤 영적 눌림에 걸려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를 위해 ▶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을 갖고 간절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 말하기 전에 먼저 들어야 한다 ▶ 모욕, 비방, 비판,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라 ▶ 상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고 권면했다.
한편 WLI Korea와 한국HIM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개최된다. 주최측은 “백년 전 이 땅에 뿌려진 씨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길은 먼저 가장 가까이 있는 북한 땅을 자유케 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긍휼이 척박한 북한 땅에 베풀어지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낮추고 그들을 대신해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싸움은 영적 전투가 될 것이며, 남과 북은 복음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피터 와그너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신사도운동’은 얼마 전 있었던 각 장로교단 총회 등에서 비판적 주요 연구과제로 부각된 바 있다. 이는 뜨거운 성령운동과 급진성 때문인데, ‘집단 종교의 영’에 대한 이번 피터 와그너의 강연은 그가 예로 들었던 동유럽 교회나 북한뿐 아니라 좁게는 장로교단들의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해석과 대답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