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10월 29일 목요일

집중이 성공의 관건

[2030성공습관] 집중이 성공의 관건



직장인들은 정말 일할 시간이 없다.

근무시간 8시간이라고는 하지만, 그 사이 수많은 전화 받아야지, 회의도 해야지, 커피도 마셔야지, 메신저로 잡담도 해야지, 인터넷서핑도 해야지, 재테크나 다이어트 궁리도 해야지, 점심도 먹어야지, 상사 눈치도 봐야지, 사내정치도 해야지, 가족이나 애인도 챙겨야지, 전날 술이라도 마셨으면 쓰린 속 부여잡고 '멍때리기'도 해야지, 하여간 해야할 게 너무나 많다.

회사 일만 빼놓곤 너무나 많은걸 늘 해야 한다. 주객이 전도된 상황이다. 그래서인지 늘 8시간 만으로는 업무가 해결이 안 된다.

야근은 필수가 된 듯 하고, 야근을 하려해도 저녁밥 먹어야지, 밥 먹고 담배 피우거나 커피라도 마셔야지, 잠시 배 꺼지도록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서핑도 해야지, 전화도 하고 메신저도 늘 신경써줘야 한다. 이러니 하루가 모자랄 수밖에. 늘 바쁘고, 늘 야근까지 하는 듯하지만 성과는 신통치 않다.

야근은 악순환이 될 수 있다. 다음날 피곤한 몸으로 하루를 시작하게 만들고, 자기계발에 투자할 시간도 없으니 업무능력도 크게 향상되지 못하고, 복제된 일상을 반복하는 상황을 만들기 쉽다. 늘 바쁜 듯 보이지만 과연 무엇을 위해 바쁜지, 정말 바쁠만한 일로 바쁜지 생각해봐야 한다. 중요한 것은 '얼마나 바빴냐'가 아니라, '얼마나 성과를 드러냈느냐'가 아닐까.

직장인의 하루는 바쁘지만, 직장의 하루는 실속 없이 바쁜 경우다. 물론 이런 상황을 바라보는 견해도 이해관계에 따라서 서로 다르다. 누구는 바쁜 것만 생각하고, 누군 실속만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이래서 대다수의 직장인들은 자신이 받는 월급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고, 대다수의 오너들은 직원들에게 주는 돈보다 그들이 훨씬 적은 일을 한다고 생각하나보다. 이런 극단의 불일치가 존재하는 회사가 정말 많다. 이런 회사는 사장이나 직원 모두가 손해다. 회사와 직장인은 공동체다. 함께 '윈윈' 게임을 해야 하는 파트너인 것이지 서로 적대적 관계가 아니다.

이제부터 불필요한 회의 좀 줄이고, 집중에서 일해야 한다. 불필요한 사적인 일들은 출근한 동안만큼은 가급적 잊어야 한다. 부디 야근 없이 '칼퇴근'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직장문화가 되도록 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

야근에 관성화되고, 업무시간 중 딴짓에도 관대해지기 시작하면 할수록 손해는 직장인 본인이 보게 된다. 그렇게 버려지는 시간, 자신에게 투자할 시간을 손해보는 것이 자신의 경쟁력과 가치를 떨어뜨리는 부메랑이 돼돌아온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 된다.

여러분들도 업무시간에 딴 짓을 한 경험이 있을 것이다. 실제로 직장인 1726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응답자의 99.4%가 업무시간에 딴 짓을 해본 경험이 있다고 했다. 딴 짓을 안한 사람이 희귀할 정도다.

뉴스검색과 메신저, 온라인쇼핑, 개인적 이메일 관리, 미니홈피나 블로그 관리 등이 대표적인 딴 짓이었다고 하는데, 점심시간 후에 하는 경우도 많지만 그보다 더 많은 경우는 하루 중 수시로 한다는 것이었다. 이런 딴 짓은 결국 업무시간의 손실로 이어지고, 야근해야 할 상황을 만들거나 업무생산성을 떨어뜨리는 주범이 되기도 한다.

세기의 발명가 토마스 에디슨은 "많은 사람들이 정해진 시간을 한 가지 방향으로만 사용하고 한 가지 목표에만 집중한다면 그들은 성공할 것이다.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모든 것을 포기하고 매달리는 단 한 가지 목표를 갖고 있지 못하다는 것이다"고 말했다.

위대한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제대로 집중하면 6시간 걸릴 일을 30분 만에 끝낼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하면 30분이면 끝낼 일을 6시간해도 끝내지 못한다"고 말했다. 최고의 발명가이자 최고의 물리학자인 이 두 사람이 탁월한 업적을 남긴 이유도 남들과 같은 시간대를 살았지만, 남들보다 훨씬 집중하고 몰입했기 때문이다.

집중해서 몰입할 때와 마지못해 일할 때의 생산성 차이는 하늘과 땅 차이다. 독서삼매경에 빠지듯, 업무삼매경에 빠지는 직장인들이야말로 성공을 앞당기는 사람들이다. 직장에 충성할 필요는 전혀 없다. 충성하러 직장에 간 것이 아니라,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고, 성과를 드러내어, 자신의 가치를 제대로 평가받고 보상받기 위해서 직장에 가는 것이다.

직장에 충성해봐야 자신을 영원히 보살펴주지 못하지만, 자신의 능력과 성과를 위해 집중한 사람은 직장이 자신을 지켜주지 않아도 스스로 충분히 자신을 지킬 힘을 가진다. 더 빠른 승진, 더 좋은 조건으로의 이직을 통해 훨씬 더 빠르고 견고한 성공의 계단을 오를 것이다.

직장에서 정말 성공하고 싶다면, 좀더 집중해야 한다. 회사 일에 집중하고, 회사일 중에서도 자신이 주력해야 할 그 무언가에 집중해야 한다. 칼도 끝이 날카롭고 뾰족해야 잘 찌를 수 있다. 두루뭉술 무뎌서는 결코 잘 찌를 수 없다. 무기가 날카롭고 뾰족해야 전쟁에서 이기는데 유리하듯, 집중하고 또 집중해서 일하는 게 직장이라는 전쟁에서 우리가 가질 최고의 무기임엔 분명하다.

2009년 10월 19일 월요일

중국이 하나님을 믿는다! 선교중국 2009


선교리포트
중국이 하나님을 믿는다! 선교중국 2009


임일규 기자





‘중 국이 하나님을 믿는다!’ 이 얼마나 가슴 뛰는 말인가. 전 세계 13억의 인구를 보유한 대륙 중국이 하나님을 예배한다는 이 사실에 아무런 감동도 느끼지 못한다면 지금 당장 세계 지도를 펼쳐보자! 중국은 동으로는 한반도와 닿아 있으며 북으로는 러시아와 몽골과 국경을 함께하고 있다. 서로는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과 같은 중앙아시아 지역은 물론 인도, 파키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등 서남아시아 지역과 연결되며, 남으로는 미얀마, 라오스, 베트남, 태국으로 이어지는 세계의 ‘터미널’과 같은 국가다. 이런 중국이 ‘하나님을 믿고 예배한다’는 사실은 그리스도의 재림을 준비하는 성도들에게 큰 격려와 용기를 주는 일이 아닐 수 없다.

선교중국 2009대회가 지난 8월 10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성서대학교에서 열렸다. 선교사의 도움을 받는 피선교국가에서 이제 열방을 변화시키는 그리스도의 제자 된 중국교회를 기대하며 열린 이번대회에는 여러 중국선교단체와 교회 지도자, 신학자, 청년, 일반인 등 3백여명이 모였으며 중국 본토의 교회 지도자들은 물론 세계에 흩어져 있는 화교교회의 지도자들 역시 참석해 많은 주목을 받았다. 이들은 특별히 세계교회 가운데 중국교회가 차지하는 위치와 앞으로 중국교회가 어떻게 세계교회들과 함께 동역해나갈지 의견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번 선교중국 대회는 한국중국선교협의회(KCMA), 재중한국선교사협의회(CKMA)가 주최하고 중국어문선교회, 빌리온선교회가 주관했다.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

4월 12일자 홍콩 사우스차이나 모닝포스트지는 ‘그들이 하나님을 믿는다’(In God They Trust)라는 헤드라인의 기사를 내보낸다. 둘째 날 전체강의를 맡은 주복인 목사는 이 기사에서 ‘중국 공산당원은 7천 400만 명인 것에 반해 기독교인은 약 1억 2천500만 명’이라면서 현재 중국 내 기독교인들의 영향력이 더 이상 ‘마이너’하지 않음을 시사했다고 전했다.
주 목사는 중국복음화를 위해 그동안 힘쓴 세 교회가 있다며 한국과 미국교회, 그리고 화교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우리나라는 1913년 박태로, 김영훈, 사병순 선교사를 산동성에 파송했고 중국이 공산화가 된 후 1957년, 국내중국선교의 산 증인 방지일 선교사가 추방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중국에 선교사를 보냄으로 복음을 전했다. 중국으로 가는 문이 막히자 한국교회는 홍콩과 대만 등에 선교사를 파송해 우회선교를 도모했다. 1979년 중국과 미국이 수교하면서 우리에게도 다시 중국본토로 향할 수 있는 ‘빈틈’이 생겨 여러 가지 경로로 아주 소규모의 인원들이 중국을 왕래하며 복음을 전했고 양국이 정식수교를 체결한 90년대에 들어서는 다양한 경로로 선교활동이 이뤄졌다.

미국의 중국내 사역활동은 주로 NGO성격을 갖는다. 주복인 목사는 그 이유를 “사회주의 국가인 중국 내에서 백인인 미국 선교사가 직접 중국인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또한 역사적으로도 중국인들은 서구 선교사들은 ‘제국주의의 앞잡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고 아직 이 부분에 있어서 완전히 자유롭지 않기 때문에 사역에 있어 여러 가지 제한이 있을 수밖에 없다. 그러나 현재 중국 내 미국 NGO들의 활발한 활동으로 중국인들은 기독교에 대해 상당히 좋은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고 주 목사는 이야기한다. 특히 지난 쓰촨성 지진 대참사 당시 이들이 보여준 헌신과 사랑은 매우 긍정적인 반향을 이끌어내 냈다. 주 목사는 “비록 NGO들은 직접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 그러나 중국인들이 이미 NGO 활동가들의 대다수가 그리스도인이라는 사실을 알고 있다. 중국사회는 기독교가 더 이상 사회를 해롭게 하는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있다. 오히려 그 반대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이것은 실로 엄청난 긍정적 평가”라고 이야기했다.
우리가 흔히 간과하기 쉬운 화교교회의 영향력은 사실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이다. 주복인 목사는 현재 OMF가 파송한 1천명의 선교사 중 약 10%는 세계 각지의 화교교회에서 파송한 이들이라고 설명했다.싱가포르, 홍콩, 북미, 대만, 말레이시아 등 세계 각지에 흩어져 있는 화교교회들은 대개 그 나라의 전체 복음화율에 비해 높은 교회 성장률을 보이며 중국본토는 물론 세계 각지에 선교사들을 파송해 세계복음화를 위해 힘쓰고 있다. 화교들은 중국 본토에 라디오와 위성TV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 단기선교팀들이 본토를 방문해 지도자들을 양성하거나 도서 제작을 위한 번역, 유통 등을 돕고 재정적으로 어려운 부분을 감당하는 일들을 해나가고 있다. 특히 언어 문화적으로 진입장벽이 제일 낮은 홍콩과 대만교회의 지도자들은 중국 내 지도자 양성은 물론 직접 전도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고 주 목사는 말했다.

북한선교하는 데 한국 소외시키면 괜찮습니까?

주 목사는 현재 중국교회가 안고 있는 가장 큰 과제는 교회 지도자들의 지도력이라며 그렇기 때문에 목양경험이 풍부한 한국교회는 중국교회의 가장 좋은 영적 본보기이며 그들이 닮기 원하는 모델이라고 평했다. 또한 세계선교의 큰 흐름 속에서 앞으로 중국교회는 영적으로나 지정학적으로 중차대한 역할을 감당해야 하는데, 한국교회가 갖고 있는 뜨거운 선교에너지는 이러한 면에서 중국교회에 굉장히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고 그는 내다봤다.

다만 주 목사는 “한국교회가 중국에 접근함에 있어 화교교회의 중요성과 역할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는 것 같아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화교는 중국인이기에 중국문화와 언어에 있어 기본적으로 중국인들과 쉽게 소통할 수 있는 사람들이라며, “같은 유교권이지만 한국 사람과 중국 사람들은 문화와 감성이 달라 종종 충돌이 발생할 수 있다”면서 그 간극을 채워줄 수 있는 동반자 역할을 화교교회가 감당하길 원한다는 뜻을 보였다. 이것은 선교중국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세계교회들을 향한 화교교회의 진지한 제안이기도 하다.

이러한 주 목사의 한국교회에 대한 제안에는 짐짓 그동안 한국교회가 중국선교를 함에 있어 화교교회의 역할과 비중을 과소평가하고 외면해온 것에 대한 서운함도 담겨 있는 듯했다. 그는 “만약 북한선교를 할 때 한국과 의논하지 않고 한다면 기분이 좋겠느냐”는 말로 앞으로 한국교회가 화교교회와 동반자 의식을 갖고 동역하자는 적극적인 의사를 보내왔다. 한국교회와 화교교회 각각이 갖고 있는 장점과 사역에 대한 노하우가 다르기 때문에 이것들이 적절히 조합되면 아주 훌륭한 사역의 모델들을 만들고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그는 전망했다.

마지막 순간에 당신이 전할 메시지를 갖고 있는가?

“선생님, 제가 하루를 살기 위해서는 사지가 멀쩡한 다른 네 사람의 도움이 필요로 합니다. 그들의 인생이 저에게 저당 잡혀 있습니다. 제 인생이 그렇게 의미 있는 것입니까? 대답해 주십시오, 선생님!”
한 건장했던 청년이 불의의 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이후 실의에 빠진 채 김용의 목사(순회선교단)를 찾아와 던진 질문이다. 김 목사는 그날 자신에게 던지 이 청년의 질문을 청중에게 던지며 “오늘 선교지에서 이와 같은 질문을 던지는 사람들에게 여러분 어떻게 응답할 것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그는 “이 땅에서 다양한 메시지가 전파되고 있지만 우리가 전하는 메시지가 과연 사람들에게 정말 꼭 필요한 메시지인지 점검 해 볼 필요가 있다”면서 오늘날 강단에서 선포되는 메시지가 사람들의 회개를 이끌어내지 못한다면 그것은 복음이 힘을 잃은 것이 아니라 복음대로 살지 못하는 교회 지도자들의 책임이 크다고 진단했다.

인생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물음 앞에 기독교인들이 전해줘야 할 메시지는 단순히 세치 혀로 전하는 메시지가 아닌 복음 앞에 변화된 성도의 거룩한 삶임을 그는 분명히 했다.

이 날 김용의 목사의 한국교회를 향한 이러한 일침은 현재 경제적으로 큰 성장을 이룬 중국이 점차 세속화의 물결 속에 함몰될 수 있다는 우려가 동반된 것이 아닌가 추측된다. 과거 한국교회도 경제성장과 함께 교회가 부흥되었지만 오히려 현재에 와서는 그 성장이 둔화되고 있으며 그 원인으로는 ‘교회의 세속화’, ‘물질주의’ 등이 꼽힌다. 중국교회 역시 박해의 고난 속에 살아남아 놀라운 성장력을 보이지만 일각에서는 벌써 높은 경제 성장과 함께 중국교회의 성장에 브레이크가 걸렸다는 보고를 해오고 있다. 앞으로 중국교회가 풀어야 할 이 문제에 대한 해답은 어쩌면 지금 우리가 풀어야 할 가장 시급한 문제에 대한 해답일 수 있다. 그리고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내지 못하는 한 중국성도들에게 전하는 우리의 메시지는 공허한 울림일 수 있다는 것.

김용의 목사는 아주 가까운 미래에 중국교회가 세계복음화를 위해 크게 쓰임 받을 것이라면서 지금 그 씨앗을 뿌리는 우리들이 바른 메시지를 전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소리를 높였다.
“모진 고초와 풍파 속에서 피어난 중국교회, 하나님께서 사랑하시어 오늘 대륙위에 남겨 놓은 중국인들, 만약 당신의 인생 마지막 순간 그들에게 전할 단 하나의 메시지가 있다면 그것은 무엇인가? 당신의 메시지를 준비하라.”
정부가 한국 기독교인들의 해외 선교활동을 선별적으로 제한하는 방안을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져, 한국교회 선교를 향한 위기론이 지난 2007년 아프간 사태에 이어 또다시 대두되고 있다.

비즈니스 선교 포럼

기획)비즈니스 선교 포럼
BUSINESS AS MISSION




매츠 투네헤그(로잔회의 BAM 분과위원장)
정리 : 임일규 기자


@ 선교타임즈

BAM은 사회의 영적, 물질적 필요 채우면서 하나님 나라의 가치 실현하는 것

비 즈니스 선교에 대해서 사람들이 흔히 앞서 생각하는 것이 ‘과연 비즈니스가 성공할 것인가’, ‘비즈니스를 하면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울 수 있을까’입니다. 제가 한 사례를 말씀드리면서 여러분의 이러한 생각을 전환시켜드리겠습니다.

멜 깁슨이 제작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를 다들 보셨을 겁니다.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 그리고 부활에 대한 사실적 묘사로 전 세계적 주목을 받은 영화입니다. 실재로 이 영화가 상영될 당시 저는 터키에 있었습니다. 이 영화에 대한 이야기는 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전체 인구의 98%가 무슬림인 터키에서 설마 이 영화가 개봉될 줄은 몰랐습니다. 개봉되더라도 큰 반향을 이끌어내지는 못할 거란 생각을 갖고 있었죠. 터키는 복음화가 가장 안 된 나라 중 한 곳이고, 그곳 사람들은 예수에 대해 알고는 있지만 그의 죽음과 부활에 대해서는 무지합니다.
그런데 개봉일이 다가오자 터키 전역에 이 영화에 대한 포스터가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저는 깜짝 놀랐습니다. 더 놀란 것은 이 영화가 터키에서 엄청나게 히트를 쳤다는 겁니다. 터키 뿐만이 아닙니다.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에까지 CD와 DVD로 복사되어 배포되는 것을 목격하고 이 영화의 파급력이 우리의 상상을 뛰어넘는 다는 것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실제로 멜 깁슨의 이 영화는 지난 100년 동안 선교사들이 이슬람권에서 했던 사역보다 훨씬 더 많은 일을 해줬습니다.

터키 수도 이스탄불 한 극장 앞에서 영화를 보고 나오는 사람을 붙잡고 영화가 어땠냐고 묻자 ‘예수가 이런 고난을 받고 죽었다는 사실을 미처 몰랐다’고 울먹이는데 그 모습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습니다.

우 리가 이 사건을 통해 한 가지 더 짚고 넘어갈 것이 있는데 멜 깁슨은 이 영화로 엄청난 돈을 벌었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사람들이 자신의 지갑을 열어 돈을 지불하면서 복음을 들었습니다! 이것은 우리의 기존 패러다임을 완전히 뒤흔드는 일입니다. 저는 한 번도 멜깁슨이 교회를 순회하며 ‘형제자매여, 제가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영화를 제작하는데 후원금 좀 부탁합니다’ 이렇게 모금활동을 했다는 이야기를 듣지 못했습니다.

멜깁슨은 영화를 통해 사람들의 영적 필요를 충족시켜줬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은 기꺼이 대가를 지불하면서 영화관을 찾았던 것이지요. 많은 기독교영화들이 있지만 대부분 흥행에 실패하는 이유는 부족한 완성도로 대중의 외면을 받기 때문입니다.

성공적 비즈니스 선교는 이 처럼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사회변혁의 촉매제가 될 수 있으며, 인종차별 같은 사회적 갈등의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습니다.


교회 내 피라미드를 허물어라!


표1.


창 세기를 통해 우리는 하나님께서 창조력을 동원해 우리의 육체와 우리가 살아갈 물리적 공간을 아주 근사하게 창조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6일 동안 그분의 창조활동에 대해서 매우 흡족해 하셨습니다. 우리의 비즈니스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물리적 공간 안에서 이뤄집니다. 비즈니스는 선한 것입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이원론이 들어와 사람들에게 물질적인 것은 악하고 영적인 것은 거룩하고 선하다는 잘못된 개념을 심어줬습니다. 덕분에 성도들은 세상으로부터 차차 등을 돌렸고 그 영역은 결국 사단의 지배 아래로 들어가 습니다.

표1 을 통해 볼 수 있는 것처럼 성도들은 목사나 선교사 같은 성직자들을 제일 영적인 사람들로 간주합니다. 그 다음 계층에 있는 사람들은 주로 구제활동에 힘쓰는 NGO단체에서 일하는 사람들로 국경없는 의사회, 적십자, 월드비전과 같은 단체에 속해 있는 사람들로 아주 훌륭한 사람들이라고 칭찬합니다. 그리고 의사나 교사, 변호사와 같이 전문 직종에 종사하면서 사람들을 도와주거나 사회적 리더십을 발휘하는 사람들이 그 아래계층에 속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기술자나 식당을 운영하고 혹은 매일 같이 서류가방을 챙겨 출근하는 평범한 회사원들이 가장 아래계층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계층에 속한 사람들은 매우 많지만 별로 영적이지 못한 세속적 직업이며 하나님의 영광과는 한참 거리가 있는 삶을 산다고 느낄 겁니다. 그리고 스스로 ‘이제 이 단계에서 이 정도 일했으면 다음 층으로 올라가야 하지 않을까?’ 물으며 자괴감에 빠져 있을지도 모릅니다.

여러분, 솔직히 이런 피라미드 구조가 우리 교회 안에 있음을 느끼지 못하셨습니까? 만약 한 번이라도 이런 구조를 느끼셨다면 지금 당장 허물어 버려야 합니다. 전혀 성경적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성경은 교회를 그리스도의 몸이라고 묘사했지 피라미드로 묘사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사회 가운데 우리에게 주신 소명이 가장 높은 소명입니다. 그것을 스스로 하찮게 여기거나 혹은 남의 소명을 함부로 판단하는 우를 범해서는 안 될 겁니다.


패러다임을 전환해라

Business as Mission을 하기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기존의 틀을 깨버리는 겁니다. NGO의 구제활동의 필요성은 분명합니다. 그러나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구제사역의 한계를 분명히 보게 되었습니다.

물 고기는 물속에서 살아가지만 정작 물의 존재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합니다. 이 처럼 우리가 살고 있는 이 환경을 정확하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그 곳에서 탈출해서 바라 볼 필요가 있습니다. 세계교회가 주목하고 있는 주요 선교지들을 시장개념으로 조사해 봤습니다.

그 결과 선교지의 80%는 첫째 힌두, 무슬림, 불교인들이 살아가고, 또한 80%의 사람들이 실직자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80%의 사람들이 15세 이하 인구며 따라서 5년 이내에 이 지역에서 일자리를 원하는 인구는 20억 가까이 될 겁니다. 80%의 지역이 그리스도를 믿으면 박해를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들 지역은 공통적으로 인신매매가 아주 빈번히 일어나고 있었습니다.

제가 열거한 6가지 문제점들을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저들의 경제적 필요를 채우는 것입니다. 예수님처럼 사역하기 원한다면 우리는 저들의 실제적 필요를 채우면서 하나님 나라를 세울 필요가 있습니다.

기 존의 비영리 패러다임으로는 저들의 필요를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불가능합니다. 세계에서 제일 큰 NGO단체인 월드비전이 지난해에 모금한 금액은 25억 달러입니다. 이 모든 금액은 미국, 유럽, 한국과 같이 경제적으로 풍요로운 나라들에서 모은 돈일 것입니다. 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주요 선교지에서 5년 이내에 일자리를 구하는 인구는 약 20억 명으로 추산됩니다. 저들이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다면 저들은 누군가의 원조에 기댈 수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월드비전이 작년에 모금한 모든 돈을 저들에게 나눠준다 하더라도 1년에 한 사람 앞에 1 달러밖에 줄 수 없습니다. 제가 든 예가 극단적이기는 하지만 이 논리대로라면 월드비전과 같은 단체 100개가 존재하더라도 이들을 온전히 도울 수 있는 방법은 없는 겁니다.

비즈니스 선교와 NGO활동 가운데 공통점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양쪽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사역하며 사람들을 섬깁니다. 다만 NGO는 영리를 꾀하지 않고 비즈니스 선교는 영리를 추구합니다. 물론 영리추구가 목표는 아닙니다.

근 본적으로 다른 점이 있다면 잠시 언급한 것처럼 NGO는 상대적으로 풍요로운 국가에서 돈을 모금해 가난한 지역을 돕지만 비즈니스 선교는 그 지역 사람들 스스로 돈을 벌어 자족할 수 있도록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운영하는 방법에도 차이가 있습니다.


비즈니스 선교의 목표는 변혁!

지난 150년 동안 아프리카에는 많은 선교적 열매가 맺혔습니다. 교회와 함께 많은 회심자들이 일어났습니다. 그러나 동시에 어두운 부분도 존재합니다. 우선 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하고 부패한 지역이 아프리카입니다. 이것은 큰 딜레마입니다. 아프리카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생활하는 곳입니다. 어떻게 이런 곳이 가장 가난하고 부패할 수 있습니까? 하나님은 이 문제를 어떻게 보실까요? 안타까운 일이지만 르완다를 예로 들겠습니다.

중앙아프리카에 위치한 르완다는 외형적으로만 본다면 선교역사에서 가장 선교가 성공한 나라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1900년대 초 이 나라의 기독교 인구비율은 0%였습니다. 그러나 2000년이 되기도 전에 90%의 인구가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1994년 5월 르완다에서는 인종청소(제노사이드, genocide)가 일어나 두 달 동안 100만 명의 사람들이 숨졌습니다. 후투와 투치라는 양 부족 가운데 벌어진 이 끔찍한 소요 속에는 당연히 기독교인들이 있었습니다. 성도가 성도를 죽인 겁니다. 민족 간의 갈등을 교회가 전혀 해소시키지 못했습니다. 어떤 교단에서는 두 부족이 함께 예배드리는 것을 불허해 함께 예배할 기회조차 없었습니다.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냐면 교회가 사회의 변혁을 이끌어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비즈니스 미션은 시장영역에 변혁을 추구합니다. 시장이 변화되면 미디어, 정치, 예술, 교육, 문화 등에서 추가적으로 변혁을 꾀할 수 있습니다.

한 사례를 발표하며 제 이야기를 마치겠습니다.
미국에서 있었던 비즈니스 선교 컨퍼런스에서 인도에서 사역 중인 뉴질랜드 출신의 선교사 케리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그 분은 원래 비즈니스맨이었습니다. 제가 아까 말씀드린 교회 안 피라미드 구조 기억나시죠? 케리는 맨 밑바닥에 있던 사람인데 차츰차츰 계단을 올라가 결국 맨 꼭대기까지 올라가 목회자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사로 나왔습니다. 그는 인도 켈커타에서 성매매 여성들을 돕기 원했습니다. 그녀들은 대부분 네팔 혹은 인도의 변방에서 팔려온 여성들이었지요. 그는 약 6천명의 성매매 종사 여성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케리는 그들을 그곳에서 빼내서 상담해주고 치유해주는 매우 전통적인 사역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재활 이후의 그들의 삶을 완전히 변화시킬 수 있는 뭔가가 부족하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었습니다. 돈을 벌기 위해 성매매에 종사하는 그들이 성매매를 벗어난 이후에도 삶을 영위해 나가는 수단이 필요했던 거죠. 케리는 ‘과연 이들이 인간으로서 존엄성을 지켜나가면서 돈을 벌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나’ 고민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는 고급 가방을 만드는 기업을 만들었습니다. 그의 사업은 매우 성공적이었습니다. 현재 130명의 여성들이 케리와 함께 그 기업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단순히 일만 하는 게 아니라 글을 모르는 이들에게는 글자를 가르쳐주고 마음에 상처가 있는 여성들은 상담을 통해 치유해주고 있습니다. 물론 성경공부와 정기적인 예배가 있는 것은 물론입니다.

중요한 것은 그 여성들이 변하고 있고 변화된 여성들의 모습에 그 지역사회가 뜨겁게 반응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흔 히 이런 여성들이 재활을 받을 때는 기존의 거주지를 떠나 새로운 곳에 보금자리를 마련해주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케리는 바로 그 인근 지역에 기업을 시작했습니다. 왜냐면 변화된 여성들의 삶을 여전히 성매매 업소에 머물러 있는 다른 여성들에게 보여주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목적은 이뤄졌습니다. 한 번은 전 구역에 있는 여성들이 케리에게 전화를 걸어와 ‘우리 모두가 지금 당장 그 곳에서 일할 수 있는가’라고 의뢰해 오기도 했습니다. 

어떤 이들은 케리에게 ‘왜 7년이나 이 일을 해오면서 교회를 개척하지 않았느냐’고 묻기도 하지만 그럴 때마다 그는 “나는 일상적으로 볼 수 있는 교회보다 더 큰 교회를 갖고 있습니다. 실제 삶 속에서 매일 매일 제자훈련이 8시간씩 진행되는 그런 교회 말이죠”라고 대답합니다. 저는 케리가 교회를 세운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으며 이 대답이 비즈니스 선교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큰 도전을 던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케리에게 혹시 경쟁하는 다른 가방 만드는 회사가 있지 않은지 물어봤습니다. 그러자 그는 “제 경쟁사는 인신매매이고, 우리 사업은 제조업이 아니고 해방 사업입니다. 억눌린 자들을 자유롭게 하고 하나님께서 세우신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하는 게 우리의 목표입니다”라고 대답하더군요.

여러분이 어떤 사업을 하셔도 상관없습니다. 그 사업이 크던 아니면 작던 그것도 중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지역의 영적 사회적 필요를 채우고,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낼 수 있고, 이윤을 올릴 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그 지역의 변화를 이끌어 낼 수 있다면 그 가운데 길이 있을 것입니다.

2009년 10월 16일 금요일

福音的大能 要救中国的大学生

福音的大能 要救中国的大学生
 信息来源:福音时报 | 武勉/编辑 | 2009-10-15 11:47:42 更新

近日,搜狐、新浪等大型门户网站都转载了

《新世纪周刊》关于大学生信仰调查的文章,大学生的信仰成为社会和基督徒关注的话题。


福音时报--基督教资讯
大学生的希望

大学生是国家的未来,民族的希望,每个大学生的背后也寄托着一个家庭的殷殷期望。当世界关注中国每年约有几百万(2008年毕业生人数610万)大 学毕业生会如何影响世界其它地方的就业时,当世界在谈论二十一世纪会否是中国的世纪时,搜狐网在《当代大学生信仰调查》专题中列出了“当代大学生九宗 罪”,引人深思。

它在问:中国的教育怎么了?学校的思想政治工作有没有果效?中国传统的文化道德到底有多大的约束力?当代大学生还有没有正确的价值观、人生观、世界观?这样的学生对家庭、对社会、对国家、对世界有多大的益处?

如何才能真正帮助大学生走出摆脱恶习的捆绑,得胜这些罪恶?面对这个问题时相信很多人“停杯投箸不能食,拔剑四顾心茫然”。在一个讲求激烈竞争的社 会中长大的中国大学生,强烈的竞争和过去的成功种下容易过分自大和经不起失败的自卑。他们也缺乏真正友爱的群体,如果我们不能在中国未来的主人翁和领袖的 心田上,播下仁爱、和平、良善和节制的果子,庞大的大学生队伍就不能对国家、对社会、对家庭,甚至对自己带来真正的幸福。

保罗说:“这福音本是神的大能,要救一切相信的。”只有福音有能力从根本上拯救大学生。

福音具有透视的能力

福音能把人内心的肮脏污秽全部照明出来。圣经的话如同镜子一样,当上帝的真理被传扬时,自然产生透视的能力,显出人内心的意念,正如撒玛利亚妇人惊讶耶稣得知她的一切(约翰福音4章)。这是其他文化所无法做到的。 

福音具有拆毁的能力

上帝在建造以前一定先拆毁不合他心意的工程,这是上帝工作的重要原则-没有拆毁不能建造。因此,当福音传开时,人就受到威胁,因为接受福音等于要拆 毁他原来所固有的错误观念,这是福音与一般宗教的不同点,也是福音所以难于被人接受的原因之一。许多人恨恶福音的其中一个原因,就是因为福音成为他们文化 的威胁。

文化是智慧的结晶,是普通启示的结果,本应该是与福音不相违背的。但是自从人类堕落以后,堕落的人类意志产生了堕落的文化,使得人们是非难辨,而福音是绝对的是非标准,基督真理的光照不是要摧残文化,而是要洁净文化,要把不合上帝真理的部分拆毁。

福音告诉我们,虚假的宗教是无用的;人自建有罪的功劳于事无补;靠行为讨上帝的喜悦是不可能的:文化中的幻梦是不能成就的。中国传统的文化救不了大学生。

文化限制在某一个范围内,只有上帝的道的力量能突破一切的范围限制。福音是超过文化的,在文化中,福音照样要实行拆毁的能力,将一切不合上帝真理的拆除。但要求上帝赐智慧,怎样将文化中优良的部分当作桥梁,将福音传开!

福音具有审判的能力

圣灵来是要叫人为罪、为义、为审判,自己责备自己。当审判能力来到时,能产生观念上的大改变,观念的改变是人能回转的原因。感谢上帝,是他把自己的意念和道路告诉人,使人放弃自己而归向他。

福音具有重造的能力

除了拆毁之外,还需要重新建造,这本是上帝的美意。重造文化、重造社会,范围很大,但必是先从个人开始,从心开始,福音能使一个接受者,成为新造的人。这是无数人经历过的,也是得到无数人见证的。

盼望更多的弟兄姐妹和教会参与到大学生福音事工中来,盼望更多的大学生听到福音,接受福音,成为新造的人。

罪名一:生活腐化。追求档次,崇尚名牌;经常光顾高消费文体娱乐场所;配备高档通讯设备;外出上街,常坐出租 车;聚会交友,大讲排场等。其所占比例虽然不大,但其绝对数不小,而对他人的负面影响非常大。在一些学生中,盲目消费、攀比消费、赶潮消费、媚俗性消费、 “面子”消费、超前消费等高消费甚至浪费现象非常普遍。

罪名二:堕落傍款。“傍大款”在今天的中国女大学生嘴里,说起来不再那么时髦了。时下全国高校的美女群就是傍款 族,越是名牌大学越是公开,越是校花美女越有可能。“傍大款”也不再是社会女青年的特许,随着商品狂潮的冲击,女大学生也毫不逊色的投入这一新兴的“第三 产业”,她们以自己年轻的肉体作为资本,参与傍大款的行业。

罪名三:玩物丧志。“一起床就开始玩《传奇》、半夜了宿舍楼还在激烈地打CS……”日前,以“cs”(“反恐精英”的简称)、“传奇”为代表的网络游戏在大学校园中十分盛行,一些大学生甚至沉溺于网络游戏中,荒废了学业。

罪名四:寄生依赖。大学生基本上没有自己的收入,维持高消费无疑要依赖父母,有钱就花,花完就要,花得心安理得,全不顾父母的窘迫。

罪名五:理性的侏儒。当今中国大学生缺乏基本的三大能力:辨别真假、是非的判断能力,辨别善恶、好坏的道德能力,以及辨别美丑的审美能力。大学生不敢怀疑现实、尤其是权威,无条件相信报纸、电视、教科书,用所谓的“唯物辩证法”来对待现实中的经济混乱、政治腐败,以及一切污浊的社会现象。

罪名六:政治的冷漠与投机。一方面,大学生们表示自己厌恶现行政治,但同时,他们又不可避免、不顾廉耻地投靠现行政治。面对中国的腐败潮流,大学生们并不痛心疾首,而一旦他们有机会,则决不放弃腐败的机会。

罪名七:学术精神的失落。他们睡懒觉、逃课、上网、打工、谈恋爱……但就是不肯认真读书。临到考试,他们便毫无羞耻地作弊,其作弊手段完全可以上吉尼斯世界纪录。至于学术论文,他们便四处剽窃、任意拼凑。

罪名八:道德素质低下。当今中国大学生中鲜有雅皮士,而更多的是嬉皮、泼皮。他们行为放荡,毫无基本的道德感。不尊重老师,不尊重同学,不尊重自身。

罪名九:生理与心理缺憾。与身体素质相比。大学生的心理素质更差,他们缺乏信仰,缺乏毅力,缺乏进取精神和承受力。稍有成绩,他们便趾高气扬,得意忘形;遭遇挫折,他们便斗志全无,灰心丧气。

2009년 10월 12일 월요일

평양과기대, 준공식 사진 공개

평양과기대, 준공식 사진 공개

[2009-10-12 05:56]

▲지난 달 16일 진행된 평양과기대 준공식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축사를 전하고 있는 곽선희 소망교회 원로목사.
▲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커팅식이 진행되고 있다.
▲공동운영총장 임명식(PresidentAppointment)에서 김진경 총장이 임명장을 수여받고 있다.
▲평양과기대 준공식에서 격려사를 전하는 전극만 교육성 부상.
▲본관학사동 및 종합동을 뒤로하고 기념촬영을 하는 관계자들.

지난달 16일 진행된 평양과기대 준공식 모습이 최근 공개됐다. 준공식은 평양 현지에서 수십여 명의 국내외 후원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송경호 기자 khsong@chtoday.co.kr


http://www.christiantoday.co.kr/view.htm?id=204712  /출처...

“中国城市教会的兴起及基督徒公共知识分子的使命”

首次访加的余杰为大家带来一场精采的演讲。
首次到访加拿大、特别为参与“基督徒看中国改革开放三十年”研讨会来温演说的余杰弟兄,本月3日在温哥华浸信会信友堂与大家分享了“中国城市教会的兴起及基督徒公共知识分子的使命”一题,其精辟的内容让会众更深入了解中国教会现况及其承担的福音使命。

从农村教会到城市教会的兴起

余杰首先把“改革开放”三十年分为三个不同的阶段,第一阶段为1978年改革开放开始至1988年间,共产党让出一部分的社会领域,在政策上作出调整,而这十年亦是农村教会蓬勃发展的时期。

第二个重要的分水岭则是在1989年事件后,众多国内知识分子来到西方,接触到基督教后信主,当中更有不少成为牧师或传道人,如今牧养教会。他说,国内的 信徒亦透过不同的管道聆听他们的讲道而得到造就。与此同时,中国社会逐渐走向城市化,农村教会成长速度放缓,随着城市教会的兴起,接下了福音的下一棒。

而第三个阶段是从2000年至今,余杰说,在迅速变动中的城市居民面临着种种危机,包括职业、金钱、家庭、婚姻等,人民对信仰的渴求是前所未有的。而去年 四川的大地震中,多间家庭教会赶赴灾区救灾,为灾民提供医疗和辅导服务,家庭教会亦走向公开化,一些教会甚至把名字挂出来,以及把福音单张派出去。

基督徒公共知识分子的出现及其社会文化使命

与城市教会发展同步的是,自2000年以来出现了基督徒公共知识分子。余杰认为,从当下开始,基督徒公共知识分子至少可在四个方面彰显其自身的公共性。

首先是文化和文学艺术的创造,他说,自马礼逊入华二百年以来,基督教没有成为主流,其中一个原因是缺少文化和文学艺术的作品,如文字、音乐、绘画等。他认 为,文化拓荒乃是基督信仰在中华大地生根发芽的前奏,而文化重建将把圣经真理与当下生活连接在一起,成为信仰与生活的一座桥梁。

第二,要致力在华人社会建立新的价值观、道德伦理和文化体系,用“以神为本”取代“以人为本”,让爱和公义充满全地,并充满每一处有华人生活的地方。他又 说,教会不是大海中的孤岛,也不是与世隔绝的世外桃源,教会必须如主祷文所说的:“愿主的旨意行在地上,如同行在天上。”

第三,有责任推动宗教立法、完成全法登记、获得法人地位。

最后,主动争取完整的宗教信仰自由,包括公开传教的权利,以及介入教育、慈善等社会福利工作的权利。他认为公开传教的权利是宗教信仰不可或缺的部分,当中也包括了教会和基督徒创办出版社、报纸杂志、电视台、电台和网站等媒体权利。

他在总结时指出,国内教会的人数每年正以惊人的速度增长,从来没有一个时候像现在一样,有很多饥渴慕义的人等待着福音。他深盼国内的家庭教会能一步一步走向公开化,成为全世界人民的祝福。

余杰简介:
1973年出生于四川省成都市。十三岁开始写作,1992年考入北京大学中文系,2000年获颁文学硕士。 北大求学期间,创作近两百万字的文化评论和思想随笔。余杰被读者看作少数敢说真话的作家之一,也是一名关注言论自由、公民权益和信仰自由的公共知识分子。

2003年受洗成为基督徒后,关注点除了原有的近代思想史和学术史外,更拓展至基督教信仰和社会转型、知识分子的精神变迁、保守主义价值在未来中国的前景 等。2005年之后余杰被禁止在中国本土公开发表作品,其作品多在海外网站及报刊发表,仅博讯新闻网上的个人文集,便有四百多万的点击率。

因其公共性的写作及积极参与人权活动,多次入选影响中国的百名华人公共知识分子。2006年在白宫获布殊总统接见,分享个人见证及介绍中国的宗教信仰自由状况。

2009년 10월 10일 토요일

加拿大李锦纶牧师:“改革开放”的神学反思

 » 李锦纶牧师说:“中国的未来希望在教会。”
正值中国庆祝六十周年盛典之际,加拿大中国褔音会与温哥华短宣训练中心举办了一场“基督徒看中国改革开放三十年”研讨会,阐释了“改革开放”的当今历史及神学意义。

继杨爱程博士与大家回顾了“改革开放”三十年的历史后,加拿大中国福音会宣教士李锦纶牧师与大家反思了“改革开放”的神学观。他从八九事件后谈起,当时国 内的经济发展已到了一定的关口,邓小平因而再次开始了改革开放;然而,改革开放意味着中国要走向国际化,究竟整个国家需要作什么准备?

李牧师指,过去中国是农业大国,八十年代因发展工业而令经济转型,国家面对着城市化的问题。他认为,在国民对大国崛起充满期待之时,必须有道德的内持力 量。在过去悠久的中国历史文化中,以儒、道、佛为中心思想,但儒家的理想难以实现,道家的避世注重自保,佛家又破执缺乏动力,因此难以成为人民的道德规 范,不能打破中国历史的恶性循环。

反观西方的文明社会,她们对权力开放,政府允许人民有批判的空间,而这种空间是从基督教的信仰来的,因为圣经说:“在上帝面前人人平等。”李牧师认为,中 国的出路基本上只有一条,就是向基督教开放。“从个人的层面看,每个人都需要向自己坦白,求上帝的赦免;而从整个社会的层面来看,需要对上帝抱开放的态 度,不封杀基督教信仰。”

他总结说:“唯有基督教信仰才能带来人民心灵的转化,因此中国的未来希望在教会。”

2009년 10월 9일 금요일

은혜로다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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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전주

Ab     Db     Ab     Db

 

Verse 1

주님의 마음을 본받는 자

Ab                Db       Ab

그 안에 평강이 찾아옴은

Db                 Ab      Eb

험악한 세상을 이길 힘이

Ab      Bbm    Fm

하늘로 부터 임함이로다

Bbm    Ab/C   Db

 

간주

Ab     Db

 

Verse 2

주 모습 내 눈에 안 보이며

Ab                   Db      Ab

그 음성 내 귀에 안 들려도

Db                  Ab       Eb

내 영혼 날마다 주를 만나

Ab       Bbm     Fm

신령한 말씀 늘 배우도다

Bbm    Ab/C    Db     Ab

 

Chorus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   면      서

Bbm    Ab/C Fm                 Eb  Db/F  Eb/G

주님의 그 거룩하  심   나도     이루리

Ab                Fm Ab/C  Bm Eb     Ab

 

간주

(Ab)    Db     Ab    Db

 

Verse 3

가는 길 거칠고 험하여도

Ab                 Db      Ab

내 맘에 불평이 없어짐은

Db                 Ab      Eb

십자가 고난을 이겨내신

Ab       Bbm     Fm

주님의 마음 본받음이라

Bbm    Ab/C   Db     Ab

 

Chorus

주님의 마음  그 마음 본받아 살   면      서

Bbm    Ab/C Fm                 Eb  Db/F  Eb/G

주님의 그 거룩하심 나도     이루리

Ab                Fm      Bm Eb     F#

 

간주

Db/F  F#  Db/F   Emaj7  E

 

Verse4

주 예수 세상에 다시 오실

A                   Asus4  A

그 날에 뭇 성도 변화하여

Asus4             A       Asus4

주               님   의   빛  나  는    그 형상  을

A(베이스만  /G# /F# /E /D /C#)  Bm   A   A/G

다함께 보며 주 찬양하리

Bm      A/C#   E       A

 

후주

(A) D/A  A  D/A  A  D/A  A  D/A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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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를 위해

Verse

주님 날 부르셨네 주 이름 높이도록

         B                      E2

부르심을 따르며 믿음으로 노래하리

        B                     E2

모든 상황속에도 주 이름 송축하리

         B                     E2

어떤 어려움들도 나를 막을 수 없네

         G#m                 E2

 

Bridge

내 평생에 소원 주 위해 사는 것

F# E        B    F# E            G#m F#/A#

 

Chorus

위대하신 왕 찬양의 노래 되시네

B                         E

주의 이름 높이리 주를 위해 주만 위해

       G#m                    E            F#

변함없는 왕 내 삶의 이유 되시네

B                          E

나는 주 위해 살리 주를 위해 주만 위해

       G#m                    E            F#

찬양해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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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

 

Verse

주 찬양해 내 모든 것으로 온 맘 다해

Bb                       Eb2
주 행하신 일 감사드리세

    Gm                       Eb2

전능하신 주 다스리시네 영원토록

Bb                     Eb2
내 모든 삶을 주께 드리리

    Gm                     Eb2  F

 

Chorus

예수는 내 삶의 모든 것

Bb
난 영원히 주만 따르리

Eb2
내가 살아 숨쉬는 동안

Gm
예수의 이름 예수만 높이리

Eb2

 

(간주는 Bridge 앞부분과 동일)

 

Bridge

주님 내 삶을 만족시키시니

Gm     F        Eb
내게 부족함 전혀없네

Gm    F        Eb
세상의 어떤 부귀영화도

Gm    F        Eb
예수와 비길 수 없네

Cm              F
예수와 비길 수 없네

Gm              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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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2:3(그의 길로 행하리)

 

Verse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오르며

       Bb         Bbmaj7 Eb2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Bb   Bbmaj7   Eb2

그가 그의 길 우리에게      가르치시며

       F            Cm  Bb/D  Eb2

완전하신 말씀으로     인도하시니

   F           Cm  Bb/D Eb        F

 

Chorus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

   Bb                        F

부르신 곳에 내가 서리라

   Cm                 Eb

내 모든 삶을 주께 드리리

    Bb                        F

주 행하신 일 내가 높이리

    Cm                Eb

 

Bridge

주인되신 하나님 날 다스리시네

Cm                   F

영원히 주님만을 경배해

Cm                 F

韩国学园创办人金俊坤留下民族福音化遗愿

韩国学园传道会创办人金俊坤牧师(Dr. Joon Gon Kim)于9月29日上午11时11分返回天家,享年85岁。金博士一生爱主事主,奉献校园福音事工以及推动韩国福音化运动,推动韩国福音大爆炸,影响整个韩国以至全世界。

爱仇敌向共党传福音

金博士有一段血泪史,表达出他爱仇敌的福音的心。1950年时候共产党势力占据韩国并入侵几乎所有大专院校,唯独一所基督教大学未攻破,但里面大部份学生 都赞同共产主义 。 有一个夜晚共党激进分子攻击金博士所住的村庄,在他的父亲和妻子杀死,他则被毒打昏死过去,他醒来之后与小女儿得以死里逃生。他求神赐爱仇敌灵魂的心,后 来他不但饶恕杀害他家人的共党,还带领多名共党信主,包括下令杀害他家人的军官。

献身福音推动74 汉城福音大爆炸

金牧师在美国富勒神学院深造期间,结识了学园传道会创办人白立德博士。他成为了“学园”第一个海外分部的主任,亦是“学园”首个回自己本国传福音的外国人,是“学园”开拓其它国家事工的好榜样。

金博士牧师是一个祷告的人,他为韩国开展事工禁食祷告;在祷告中他有了属灵的远见和策略,他目标是训练每个韩国基督徒成为有能力训练他人的人,如此一批训练下一批,三年内福音就能传遍整个韩国。

1972年他参与“学园”于达拉斯举行的“72福音大爆炸”活动之时,大受感动要推动韩国福音大爆炸。他向会众宣布欢迎参加1974年韩国汉城一个30万 人的福音特会。 对于韩国一个发展中国家,举办如此大型的聚会所需要的金钱和技术是遥不可及的。结果神透过金博士及其同工,创造了韩国74福音大爆炸的奇迹——总共32万 的韩国学生及牧者信徒参与这个福音训练活动,有一晚的聚会警方估计共130万人出席。来年这30多万接受过训练的基督徒向韩国各城各乡传福音,果真缔造出 韩国归主的奇迹。

遇到困难阻挠之时,金博士亦以祷告寻求神的指引。74年他在筹备汝矣岛举行一个百万人的福音聚会时,距离聚会举行六个月的时候警方突然告诉他,当局改变主 意不许举办如此大型的聚会。于是他和同工们上山禁食祷告连续四十天,回程时候直接往警察局,警方就告诉他们,聚会可以如期进行。

还有一次金博士在筹备80福音大爆炸聚会时,因为当时政局不稳,学潮事变不断,70多个区的筹委会说要取消聚会,金牧师又是上山禁食祷告,连续三昼夜寻问神的心意,直到清楚确认神的心意,他就勇往直前,结果每晚的福音聚会有200多万人出席。

遗愿—— 韩国民族福音化

虽然韩国经历大复兴,但直到今日共党统治的北韩仍然是福音沙漠,福音被禁止传播,当地的基督徒亦被逼迫。金博士的遗愿就是整个韩国民族福音化 。他撰写的诗歌《民族福音化的梦想》最后一段表达了他的心愿:“耶和华成为民族的上帝,耶稣基督成为民族的主,圣经成为民 族信仰和行为的准则;民族的样式和耶稣的样式合而为一,回到地上最初的民族;数十万的韩国青年,一同为耶稣来梦想,使人类救主的美梦成真;一手高举福音, 一手高举着爱,使世界的各处都能看见我们圣洁的民族!”

华人牧者反思自身天国观太小

金博士尽心尽性尽意尽力作主门徒、拥有属灵能力和远大的目标,大大被神使用缔造出韩国福音化的历史,都是毋庸置疑的,金博士优秀的属灵特质亦广受华人教牧尊敬和钦佩。

九龙城浸信会主任蔡少琪牧师曾以“金俊坤牧师:一个不顾性命的基督徒”为题分享,称赞金牧师是一个散发基督香气的基督徒,是一名有“巨大异像和信心”、“ 有宏大的异像和国度观”的属灵领袖。蔡牧师反思, 南韩同工何以拥有如此远大的天国观,他们何以能全心委身在神圣工上,反观“我们信的神很小,我们天国的视野也小”。

台湾《国度复兴报》在今期社论亦以金牧师推动韩国福音大爆炸为题,提醒华人教会反省我们常讲的“转化”,是福音大爆炸,还是“福音爆米花”呢?

2009년 10월 8일 목요일

烽火前的苏醒 ─ 1927-1937山东大复兴的故事(下)

1936─中国与世界
1936年中国以外的世界

1936年,是山东大复兴进入高潮的时刻,那一年的中国与世界,究竟是怎样的面貌?

美洲的1936年,美国因为罗斯福总统在1933年提出了新政,连串的措施,让美国在1936年后快速复�,罗斯福说:“公民拥有免于匮乏的自由”,这个 国 家蒙上帝祝福竟然没有流血,就克服最严峻的经济难题。那年,美国首次展开政府赞助举办国际文化交流大会、《生活�刊》(Life)创刊、小说《乱世佳人》 发表。而在基督教会中,那年也是,世界级布道家葛理翰牧师正在维珍神学院念书的前后,他曾在校经历复兴,并且开始服事。

欧洲的1936年―德国独裁者希特勒重整军备,99%的德国人民也在秘密警察的监督下参加了公民投票,结果有99.8�的人投下赞成票,这决定性的历史转捩点,造就了极权德国的兴起。
1936 年世界以外的中国双号魔咒正在发酵,那年5月5日国民政府颁布《中华民国宪法草案》,即五五宪草。10月知名作家鲁迅正值55岁壮年,却在上海英年早逝。 到了年底的12月12日发生西安事变。第二年1937年才刚过了一半,日军就在7月7日发动七七事变,展开全面对华战争。

因此,1936年是中国进入艰苦八年抗战的前夕,当时中国尚是农业经济,几乎没有高科技的产品,之前对抗帝国,之后对抗日军,连打仗的武器也贫乏,只有代表中国功夫的大刀、长矛、和土�,哪能比得上洋枪洋�和军舰呢?

可见,人民是活在贫困及战争的双重恐惧中。曾有人形容当时道:“中国像个被狂风肆虐的大海,眼看无法无天翻腾的巨浪,让人知道灾祸将至。”确实,许多省正遭遇�荒,有约五千万人陷于赤贫与垂死的边缘。而随后的水患也波及十六省,让三千多万人无家可归,家当全毁。

那 年之前的十年间,华北及东北的基督教会已陆续经历局部的复兴,外围的环境虽如狂风扫乱了大地,但教会中,一场属灵的新生活运动也正被圣灵引领,浸润及翻转 人心。这一切的过程,来自挪威信义差会的宣教士孟玛丽(Marie Monson),以及美国浸信会宣教士柯理培牧师(Rev. Charles L. Culpepper Sr,1895-1965)都真实地经历了,并著书记录。孟玛丽从1907义和团之乱后来到中国,到1927中国开始经历复兴,她为复兴祷告,一祷告就十 几二十年。

破碎─孟教士的恳求

孟教士祷告初期,参考了许多世界各地复兴的历史,渐渐体会到当时中国教会光景荒凉、没有属灵生命。也意识到必须从用心读上帝的话语开始,而真理也必须实现在生活中;当时不单孟教士心里有如此的体验,许多宣教士也有同样的领受。

早 期宣教士都会在教会中开识字班,让妇女能够读神的话,后来成为查经班,姐妹们更渴慕读神的话,也开始学习祷告。复兴之前,上帝先熬炼�的工人;在孟教士两 次返回挪威度假的时候,上帝将沉重的重担压在她的心头,她对她的宣教工作感到无力,对自己能带给信徒的训练及恩赐也失去了信心,她感到自己“一无所有”, 心里沮丧极了。这心头的重担,在她第二次返国度假后,不单没有放松反倒更形沉重!压得孟教士常常突然中止了与同工的交谈,选择自己安静地默祷。她奇怪的举 止,也让其它宣教士开始担心,不明白她的事奉为何好像停止了前进……他们都没有察觉到这是神对孟教士的美好旨意及祷告的回应,是要她学会不靠自己单单依靠 神。

苏醒─他们觉得扎心

初期宣教士们呼召信徒起来祷告,但效果很差,祷告被视为最不重要而被摆在一边的事。但到了 1922年起有了转机,当时政治动乱、盗匪横行、盲流四处流浪、流亡学生四处迁徙,1927年发生“南京动乱事件”。当时英、美的领事馆被侵占、人员被 杀;教堂被占据,宣教士也被杀害。动乱事件导致英美军舰炮轰中国,许多宣教士被迫撤退到沿岸城市。少了宣教士的参与,教会事工受到很大的影响,处境艰难也 死气沉沉。事件之后,宣教士们作了很大的反省,他们谦卑下来,认罪悔改,重新归向神,并定期为教会复兴祈祷。

不单宣教士祷告,中国信徒也开始祷告。当中国信徒陷入绝望之时,上帝真实的同在却未曾离开,他们开始经历痛苦难耐、为国家教会守望祷告的属灵革命,他们对神说:“主啊!复兴教会从我开始。”这些祷告变成一股对上帝恳切呼求的潮水,渐渐漫过许多宣教区域。

没有离去的宣教士中,有四位女宣教士谈到中国教会的前途时曾说:“许多教会已停止前进,像个长短脚的跛子一样。”他们当中有从上帝的话语中得启示,就是读到诗篇六十八篇11节:“主发命令,传好信息的妇女成了大群。”于是开始为妇女信徒守望。

孟教士《灵性的觉醒》一书中记着,他们为妇女祷告有了果效。因为盗匪横行,让原本只待在家里的“管家婆”因为逃难而走出家园,于是那些基督徒妇女就有许多 机会向逃离家园的非基督徒妇女传福音,会众一下子就增加了五倍,而且五分之三都是妇女。然后宣教士们又改为弟兄祷告。这巨大且不断地祷告所产生的复兴,有 一 个奇妙的现象,就是人们“听到神的话就觉得扎心”,因此更促成不间断地恳求,如此,一股祷告的动力在宣教士及信徒中大大地运行。

两三个人

孟 教士读到一段神的应许:“若是你们中间有两个人在地上同心合意地求甚麽事,我在天上的父必为他们成全。因为无论在哪�,有两三个人奉我的名聚会,那里就有 我在他们中间。”(马太福音十八章19-20节)她知道神要她找祷告同伴,她就找到查经班另一位配搭的姐妹,现在“两个人”有了。而“第三个人”是那些参 加查经班的宣教士妻子们,约有三十多位。这样,查经班有研经的信徒妇女、宣教士、宣教士太太,甚至还来了一批山区的非基督徒妇女。

同心祷告的时间

有了祷告同伴,那祷告的时间定在什么时候呢?孟教士的祷告同伴晚上祷告,她白天祷告,中午就成为她们一同祷告的时间。因为中午查经班学员正忙着做午餐,她 们不会被打扰,于是孟教士开始了她宣教生涯中最伟大的一天,根据神的应许,她们聚集祷告时,那个祷告的小房间顿时成了圣所。此后,她们每天同心祷告一小 时。

异教妇女认罪

开始同心祷告之后,神�就随之来临。查经班举行了三天课程,第四天还特别为非信徒妇女上一次课,共有十六人在场。当时讲到“杀婴罪”时,突然有一位妇女惊 讶地说:“难道我们不能随意地对待我们的孩子吗?”那次异教妇女除了其中两位,全都仆倒认罪。孟教士宣教二十多年来,头一次听见妇人承认杀婴是犯罪,这也 是她第一次看见圣灵对付一群人的神迹。

彻夜难眠

那次的经验让孟教士无法入睡,学员中的状况也相同,一位姐妹问孟教士为什么自己睡不着觉,她们不单睡不觉,而且整夜哭泣!因为神让她们想到许多做过的错事,她们就不断地哭泣,呼求神的帮助。感谢神,是圣灵叫人知罪,人岂能做得到!

查经班结束那天,孟教士邀请那群异教妇女,对她们说若有需要可到她房间交谈,结果全体到齐。有一位站在门旁,手握住门把说:“我应该最先,因为我太痛苦, 我等不及了。”有一位紧挨着房门,跪在地上头顶在地,不停地认罪。认罪后,这位妇女眼中闪耀着永生的光茫,原本疲倦和衰老的面容,如今散发出从上帝来的平 安。在圣灵的光照下,她已完全得救了。她说:“自己好像一个大强盗,被官兵捉拿带到大人面前,当自己认罪后,大人不单没有处死她,反而放了她,叫她平平安 安地去吧。”多么奇妙啊!一位原本信仰异教的妇女,受圣灵光照竟立即体会到什么叫“福音”;巨大而宁静的平安立时充满了她,也充满了孟教士。

复兴期间,本来三十几人聚会的乡村小教堂,十几天就差不多有一百人信主。之后,单单孟教士的牧区就帮助了超过三千人归信基督。

多年来,一位献身中国三十几年的女宣教士,终于看见了等候多年的应许,当祷告的管道打通后,一切奇妙及来自上帝的超越丰盛就都发生了。(编按:山东大复兴究竟对日后教会有何影响?有哪些中国传道人曾经历过大复兴?并且与台湾教会有何关系?下期将有「后记」分享)

你认罪了吗?─1927-1937山东大复兴的故事(中)

1908年 古约翰宣教士启动了东北复兴(上篇分享)
1919年 发生了五四运动,随后宣教士多受逼迫(上篇分享)
1925年 上海复兴
1932年 华北复兴延烧各地
1934年 山东费县的复兴(中篇分享)
1936年 孟玛丽宣教士启动了山东大复兴(下篇分享)
1937年 7月7日中日八年抗战在卢沟桥开战

从上面的简单年表,您是否看出一些端倪,神在苦难前后兴起复兴,不单坚固信徒的信心及勇气,也帮助他们走过死荫幽谷…

十九世纪末,是帝国主义侵略中国,让中国人咬牙切齿的时代;而当时也是海外宣教士献身来华的大时代,来自英伦、北欧等地的青年为福音飘泊异乡、备尝艰辛, 也 写下了中国内地宣教可歌可泣的历史。宣教士一家一家地来到中国,一家一家地埋在中国,有老死的、有被赶逐的、甚至有被杀被灭门的、宣教士在中国的历史是一 篇篇的血泪史。还记得去年笔者在澳门参加第七届华人福音大会,看到林治平教授主导的马礼逊来华宣教两百年纪念展、听到林教授、查时杰及魏外扬教授讲述宣教 士的故事,每次都是热泪盈眶,直至如今,我提笔至此仍是激动不已,终于能发自内心地明白,什么叫做“流无辜人的血”?也深深感到华人欠太多福音的债,偿也 偿不完…… 那个宣教士经历水火的年代,在大复兴前,教会的光景不冷也不热;算一算当时宣教士来华宣教已经二十五到三十年了,文献纪录中记着这么一段话“他们开始明白 教会中有许多会友和教会领袖,仅仅在头脑上赞同信仰,但却没有实质的新生命经历。会友大多算是敬虔,虽正派却没有生命。”有了这层认知,宣教士们又能如 何?虽然心里有了极大的重担,但一切无计可施只能祷告。后来所发生的复兴正是上帝回答了这些痛苦中的祷告……

1934山东费县复兴

山 东大复兴以及发生于1927-1937年之间的全国各地的复兴,被统称为中国教会的大复兴。大复兴的起源,有几个版本,大多是经历过当年大复兴的长辈们记 录下来的,因为复兴的范围遍及华北及东北几省,虽然以山东为主,但是要从前后年代的故事中抽丝剥茧找出源头,就不容易啦。当然,最为广传的仍是柯理培牧师 与孟教士所带动的复兴。在分享那段辉煌纪录之前,笔者先分享在其两三年前(约1934年前后),发生在山东费县的复兴:

杨牧师的祷告

杨毅成牧师(同音字)是山东费县一所教会的主任牧师,有一天到分堂领圣餐,他将圣经绑在脚踏车后面,到了目的地,却发现那本圣经不见了,便回头去找,但怎 麽 找也找不着。那本圣经里有许多讲章材料,丢了它杨牧师甚是懊恼。当时正值黄河大决堤,水淹了山东西北部,灾情惨重,留下了不少孤儿。南京使徒信心会的马兆 瑞牧师开办了一间孤儿院,因着那次水灾就前来山东收养孤儿,并借住杨牧师家,杨牧师在交谈中问马牧师:“一个传道人,怎样才有资讯和能力?”马牧师回答得 干脆:“认罪、祷告。”尔后,杨牧师就进入书房,禁食祷告,他不要人打扰也不吃饭,就一连禁食祷告了三天,在祷告中杨牧师被圣灵充满,随后教会经历了复 兴。他所主领的聚会在初时应该算是特别的。每逢聚会,先是唱诗、祷告,然后便是会友一个个到台前认罪,然后他再讲道,会后并有长夜祷告,而“认罪”正是尔 后山东大复兴的征兆。这些信徒生命开始有了大翻转,而领受复兴后的第一个反应,就是出去传福音,因此教会的人数倍增又倍增。1934年,山东长老会开鲁东 大会,大家都感到教会荒凉,没有长进,也不知所措,会中听说山东费县有大复兴,教会坐满了人,四村四围的教会也都经历复兴,人数增多。与会者便想知道这教 会是如何会有复兴的,于是派了三位牧师:盛荣辉牧师、杨毓麟牧师、于建恩牧师,及一位自愿前去的传道人,一共四人前往探访。他们参加了费城教会的聚会,照 例讲道前有一段认罪的时间,当时他们也跟着一齐到台前,开口认罪:“我们没有能力,是因为我们的罪未对付清楚,圣灵不能充满我们……”感谢神,他们祷告之 后都一同被圣灵充满,真实地经历了复兴。于是回到大会中报告,因此在各处举办奋兴会,随后昌乐教会及鲁东的长老会也经历了复兴。

耶稣家庭与三条鱼

美国工人神学院创办人于力工牧师11岁那年,就是在山东昌乐县长老教会的聚会中蒙恩的。

当他18岁的时候,跟父亲和大哥(于中一牧师)参加了一些农村教会的聚会,祷告的风气充满了这些聚会,弟兄姐妹愿意认罪悔改,并恳切祷告,因为讲道的人少,所以大多数的聚会都以祷告为主,教会成了祷告的教会,这反而成就了教会的复兴。

于力工牧师曾经在他的文章《夜尽天明》中记录了他与父亲、哥哥共同经历的大复兴,有这么一则故事:

有一天,他和父亲、哥哥到太阳平西还在行路,天渐渐暗下来他们就问旁边的人:“这里有没有福音堂,专门讲耶稣的地方?”农夫指着山上方向,他们看见山顶上 有 间屋子有灯光,于是他们就上了山,快到的时候看到一位老伯在田间,就问他说:“大伯,这里是教会吗?”那位老伯问明他们来历,知道他们是传道人后,竟然对 他们说:“哈利路亚,我们一起祷告、赞美、感谢。”他把他们带进屋,发现屋里坐满了人,有的谈话,有的唱诗。老伯说:“快来吃饭,吃完饭,我们就聚会。” 那顿饭是地瓜加一碗水,既无油,也无盐。于牧师一行走了一整天,又饿又疲倦,顾不了那麽多就吃个饱。

等大伙吃过“饭”后,老伯就上台跟大 家说,本来他们“耶稣家庭”请了一位讲员,但他不能来,后来又请了另一位讲员,现在却病倒了!他说昨天他向主求给他们一位讲员,主在梦中告诉他会有三条 “鱼”要来,现在这三条“鱼”来了,他向大家介绍:“老先生姓于,这是他的两个儿子,当然也姓于,这不是三条‘鱼’吗?”

当时聚会约有两百人,大家一齐欢呼,于牧师与大哥轮流带他们唱诗歌,于中一牧师吹喇叭,于力工牧师领唱,于老牧师讲道。他们之后一连七天,每天都吃山芋,无盐无油,然后一起敬拜。

这 个“耶稣家庭”的那位老伯原来是做土匪的,手下有五百多人。他目不识丁,连自己的名字也不会写,政府对他无可奈何,就安抚他可以做营长。后来他信主了,马 庄有个耶稣家庭,他回来自己就起了这一间屋子,也叫“耶稣家庭”。每年冬天开始聚会,一开就是几个礼拜。他自己不识字,不能读圣经,就只有祷告,求主把章 节告诉他,然后请别人读,他再讲道;而他也医病赶鬼。

这些来自农村的弟兄姐妹们,多是不识字的穷苦农人,但在为人及信仰上却很单纯,对基督也充满了火热的爱。他们通常是有甚么吃甚么,人送来的是地瓜就吃地 瓜。每逢谢饭,大家一齐开口祷告谢恩,一谢恩说不定就半个小时。有时无食物摆上,只有 一碗热水,他们也一样谢恩,一谢也是半小时,水冷了再去煮一煮,煮热了再喝,一切凭信心,单单仰望主。

冬天,每个人身上穿的棉袄是衣服也 是棉被。聚会的人一多,房子里就睡满了人,甚至有人在冰天雪地下,竟然睡在外面的草丛�。但第二天早上醒来,草堆的弟兄姐妹身上却多盖了好几床被。原来夜 间许多人起床上厕所,就拿自己棉被给他们盖上;一床怕不够结果就多了好几床被,这里真有基督大家庭的爱。他们虽然不怎么明白圣经,但却以行动实践了基督真 理。

这段经历让于牧师受益许多,他在文章中分享,多年来他自己在带领聚会时,常盼望有以上的场景出现,他说这群人,又穷又没有受过教育,认识真理不多,但爱主的心及行动会让人感到惭愧。

历代志下七章十四节的启示

山东大复兴的高潮时期,是柯理培牧师与孟教士共同经历的时代。从1908年以来陆陆续续发生在华北及东北的复兴,直到1936-1937年中日抗战前,如 火燎原般延烧着。1932年在鲁东大会中宣教士纷纷报告山东各地的复兴状况:在华北的浸信会神学院,老师们甚至整个学校都经历圣灵充满,生命被更新。济南 在1932年信主的人数,是该地区有史以来最多的一年。很多教会几乎每一个传道人、教师、女传道和宣教士,在灵性上都有更新的体验。莱州和莱阳市的教会也 经历了上帝的大能,并发生了许多神迹奇事。平道地区,估计那一年有三千人得救,有九百人受浸。山东大复兴的特色是人们被圣灵催逼而公开认罪。而启动大复兴 高潮的是来自挪威的孟玛丽教士(Miss Marie Monsen)。她有一天跟柯理培牧师说,上帝透过历代志下七章14节启示她:“这称为我名下的子民,若是自卑、祷告、寻求我的面,转离他们的恶行,我必 从天上垂听,赦免他们的罪,医治他们的地。”一个大的复兴将要来到,同时将要在华北教区开始。神过去所立的约,今年照样会成就……(下期待续)

复兴的春雷 ─ 1927-1937山东大复兴前记(上)


1980 年7月12日,未满二十岁的我无意间得到一本书《山东复兴》(The Shantung Revival),整本书只有封面四个字是中文字,其他全是英文,那是1933年山东大复兴最巅峰时在山东省会济南出版的见证书,是宣教士及弟兄姐妹往来 的书信见证集。目录页前的经文记着:“不是依靠势力,不是依靠才能,乃是依靠我的灵方能成事。”(约书亚记三章7节)。

当时的我年轻没有耐性读完此书,但“复兴”两个字却已烙印在心里,幸好这本书我都带在身边,也随着我多次搬迁而保留下来,如今它已绝版,真是弥足珍贵的纪录。

1927~1937年有十年的时间,圣灵在中国大大运行,这个由宣教士启动,也造就了当代许多中国传道人的复兴,帮助信徒度过了国家最艰难的时刻。

写了十多篇历代的复兴故事,能够写关于华人复兴的历史,对于我们这群一直渴望在有生之年能见到台湾、及华人复兴的人来说,意义重大。

楔子─复兴的春雷

西方宣教士中最为台湾信徒及一般民众所熟知的,应该就是马偕博士了。但鲜少人知道,马偕昔日回加拿大休假时,曾到处演讲呼吁年轻人跟随他到台湾开荒�道,当时曾感动一位年轻人,最后也踏上中国宣教之路,并且引发了中国宣教史上第一个复兴浪潮……

古约翰到山东烟台

1887 年六月,加拿大的古约翰(Jonathan Goforth,1859~1936)和史美德医生(Dr.James F.Smith)受加拿大长老会的差派前往中国宣教。古约翰的英国妻子罗瑟琳(Florence Rosalind Bell-Smith)是一位艺术家,这个女孩虽然没有受过神学教育,但却充满了宣教的热忱。他们夫妻与同工史医师经历了长途跋涉,绕了大半个地球,终于 在1888年的初春抵达中国山东省烟台,他开始的时候在河南宣教。创立内地会的宣教士戴德生在当时已经是宣教士领袖,很多西方宣教士都十分尊重他;戴德生 勉励古约翰说“你要以膝盖来代步(Go forward on your knees)”,意思就是“你如果要进入中国内地,你一定要靠着祷告来求神引导带领你,不要想你用脚和飞跑的腿,就可以跑得很快很远,想要为神做什么。”

古约翰夫妇的宣教历程遇到许多难堪与挫败,他初期在山东、河南服事,经常须忍受居民的敌视,被叫骂、追逐,被投掷泥块、粪便甚至石头,都是家常便饭。或许 这一切还比不上失去至亲的椎心痛――因为当时中国内陆恶劣的生活条件,落后的医疗设施,古约翰夫妇十一个儿女在十二年内,有五个儿女相继丧命,这是何等大 的代价,撕裂肺腑的哀伤,谁能体会!这种爱中国之深,若非加略山基督的爱,谁能义无反顾呢!但这位伟大的宣教士却没有因此退却,反而全力以赴冒死讲道,在 他的著作《依靠神的灵》(By My Spirit)一文中,古约翰只字不提儿女死亡的伤痛,只叙述自己在服事主上有所不足的亏欠。

古约翰18岁重生得救时曾说过:“正如保罗所说:‘我已经与基督同钉十字架。现在活着的不再是我,乃是基督在我�面活着。’”(参加拉太书2:20)

经过一段长时间的熬炼,居民的态度开始改变,最明显的就是会帮他搬椅子,还会奉上摆圣经的茶几,也会招待他茶水了。

医疗宣教

差会当时的政策是,每一位牧师配搭一位医师,以医疗宣教的方式,引领当地百姓信主。古约翰的拍挡是史美德医生,他们一同来中国,情谊深厚,当地民众也日渐 对他们建立起信心。但好景不长,工作稍有起色,仇敌撒但的破坏就到,恶意的谣言如瘟疫般播散各乡镇,传说,外国医生以传教为名,实际上是要拐小孩,挖他们 的心肝来炼药。于是盲从的群众,再次掀动对宣教士的仇视,令历尽艰辛所建成的宣教站乏人问津,教会门可罗雀。

1900年夏天,义和团拳匪之乱,挑起国人仇外情绪,到处追杀洋人泄愤,宣教士也不放过。古约翰全家在四围喊杀的凄厉声浪中逃亡。经历了长达二十多天生命朝不保夕的恐怖日子,但他对中国人的爱与传扬福音却从未减退。

军中宣教

古约翰服事的弟兄姊妹中,最有名的应该就是曾任河南省长的冯玉祥将军。宣教士向他传福音,冯将军就接受耶稣基督为他的救主,他也得了一个“基督将军”的称 号。他听人称道古约翰,就特别邀请他到军中传福音,师母也一起同工。古约翰每天两次,向1,000多名军人讲道,其中多半属长官级。师母也与官太太们聚 会,劝她们认罪悔改信靠耶稣。那段日子,古约翰曾替960位军人施洗,也曾经一天内为4,000多名官长和士兵领圣餐。这些军人因为信奉基督,军纪特别严 明;不再到处抢夺财物,也除去了许多昔日的恶习,因此受到了老百姓的爱戴。而冯将军也成为古宣教士的好友。

东北复兴

1908 年早期,当古约翰到沈阳讲道,主题是圣经撒迦利亚书四章6节:“不是依靠势力,不是依靠才能,乃是靠神的灵方能成事”,他当时不断地传讲这个信息,在场的 一位教会长老受恩感而认罪悔改,因认罪而带下了复兴,超过800人认罪并信服神,甚至归还亏欠别人的东西。复兴的火不单蔓延到当时的东北九省,也延烧到中 国西南的成都,长老教会五年内有1,300人受洗。

在一本纪录这段复兴历史的书中,说道古约翰所带领的复兴……“他强调读圣经、顺服神的话、神的圣洁、人的无助、祷告的需要及基督拯救的大能。”1908年 古约翰带起了复兴,到了30年代,又由孟教士等兴起了另一波复兴,而复兴之前的中国究竟是怎样的光景?又是在怎样的情况下发生呢?

远景─拒绝帝国主义的五四运动

东北复兴后的六年,就是1914~1918年,世界上发生了第一次世界大战,主要战场在欧陆,但没想到这场欧陆之战却为中国带来动�不安,及影响深远的文化运动。

巴黎和会

战争结束在1919年1月,战后在巴黎召开了巴黎和会,北京政府和广州军政府联合组成中国代表团,以战胜国身分参加和会,提出取消列强在华的各项特权,取消日本帝国主义与袁世凯订立的《二十一条》不平等条约(注),归还大战期间日本从德国手中夺去的山东各项权利等要求。

巴黎和会所签订的《凡尔赛和约》─将发动战争且战败的德国给予割地赔款及限制军备的惩罚。和会在帝国主义列强操纵下,不但拒绝中国的要求,而且在对德和约 上,明文规定把德国在山东的特权,全部转让给日本。悲哀!欧战虽然结束,却在中国领土上分赃!但北京政府当时竟准备在《和约》上签字,从而激起了人民的强 烈反对。

五四运动

1919年5月4日下午,一股反对帝国主义的爱国热潮在神州如春雷响起;北京大学、高等师范学校等十三 所学校的3,000多名学生,冲破军警的阻挠到天安门前集会演讲,后举行游行示威,提出“外争主权、内除国贼”、“取消二十一条”、“拒绝和约签字”等口 号,同时要求惩办亲日派。军警当场逮捕30多名学生。北京学生实行罢课,通电全国表示抗议。

北京学生爱国运动的影响迅速扩大。天津、上海、长沙、广州等城市和全国各地纷纷举行游行示威。在海外的中国留学生和华侨也展开了爱国活动,包括当时在上海的国父孙中山先生,亦表示深切的同情和支持。

这麽一来,中国代表就不敢违背公意,也就毅然决然地拒绝签署和约,因此日本的野心遂不得逞,这就是“五四运动”─对中国近代迄今之政治、社会、文化、思想影响甚巨。

中景─反帝国反基督

五四运动带来的新文化运动,因反帝国而�漫着一股批判、不相信宗教、反对基督教的风气。

1922年出现了“非基督教同盟运动”,全力反对基督教。1922~1927短短六年间,由于社会思潮的全面挞伐,教会被�、传教士被殴辱或被杀害、收回教会学校主导权,传教事工或停滞或缩减,而宣教士也由8,300人锐减到3,150人。

1925 年,位于上海的日本纱厂,鞭打虐待了一位当地工人致死,工人代表与厂主交涉,又开枪击毙另一名工人,这场流血冲突导致上海各大学学生3,000馀人罢课游 行,当游行队伍走到了英租界的巡捕房前,英巡捕竟然开枪射杀学生,导致学生死伤数十人,于是人们仇外的情绪进入了另一个新高峰─抵制外国货、全国性的示威 运动,巨大的愤怒也延烧到基督教会,聚会被干扰,教堂被霸�,传道人被殴打,甚至有信徒被杀。黑暗与惊恐弥漫在基督肢体中,随后的1927年,又出现“南 京动乱事件”─英、美领事馆被侵占,使馆人员被杀;教堂被占,宣教士被杀,这一连串的残暴导致英美军舰炮轰中国,许多宣教士被迫撤退到沿岸城市,少了宣教 士,教会事工受影响,教会正处在艰难、沮丧、失望、死寂的光景,您听过吗!黎明前,夜总是最深沉……(下期待续)

后记:

1926 年春天,古约翰的宣教伸展到吉林,并在长春等地设立宣教站,并向辽宁省推进,也曾渡过鸭绿江,深入朝鲜传讲福音。由于四处奔波,体力消耗殆尽,加上年事已 高,健康亮起红灯。1930年初,他回到加拿大,发现右眼视网膜脱落,虽施行手术仍无法医治,因此右眼完全失明。在住院四个月休养期间,他口述了在中国宣 教的回忆录,由护士盖小姐笔录,再交给古师母整理成书,取名《在中国的神迹》(Miracle Lives of China)。直至1933年,古约翰仅存的左眼,亦不幸完全失明。然而不曾阻挠他对主的事奉,仍旧瞎着眼睛在台上讲道,令听众大受感动,多人信主得救。

1936年10月7日,古约翰在加拿大安大略省,怀俄明市的圣安得烈教堂讲完道后,当天晚上在睡眠中被主接去,在世寄居77载。他确实是一位忠心事主,至死不渝的神�。


注: 1915年,日本向中国提出二十一条要求,意欲独占中国的权益。1915年1月18日,日本公使向中华民国总统袁世凯直接提出二十一条要求,并要求中国绝 对保密。1至4月,袁一面命外交部同日本谈判,一方面暗中逐步泄露内容,希望获得英美支持抗衡日本。中国的谈判代表多次拒绝要求中的部份内容,迫使日本作 出让步。中国国内亦出现反日情绪。日本则以武力威胁中国。至5月7日,日本政府向中国发出最后通牒,限令于9日前答覆。最终袁世凯政府在5月9日晚上十一 时接受二十一条中一至四号的要求。五月九日被全国教育联合会定为国耻日,称“五九国耻”。

李秀全牧师称今日教会危机在于有“点”无“线”

今日教会必需以信基督是神的儿子为“点” 健康教会增长为“线”


【香港消息】第八十届港九培灵研经大会上,世界华福中心总干事李秀全牧师在晚堂奋兴会上点出当今教会的危机。他指出教会存在有“点”无“线”的弊端,缺乏健康的增长和生命,确实不容忽视。

今届晚堂的主题为“我们需要神迹﹖我们需要神迹!”据李牧师解释,由“问号”变成“感叹号”正意味着基督徒需要肯定自由需要经历改变生命神迹,以求突破和更新。

他强调其它宗教也有神迹,但基督教的不同之处,是所求并非表面的神迹奇事,乃是在神迹里认识真神。他表示,神迹的意思是“神的工作”及“神留下的记号”,但神迹首重明白全知、全能、全在的神,“迹”是次要的。而《圣经》记载的神迹是为叫人因信耶稣的名而得生命。

他指出今日教会的危机,在于有“点”而无“线”,没有增长。“本于信”的信仰开始为之“点”的话,生命的丰盛可谓之“线”。

他叹谓说:“今日的信徒,福杯未满,如何涌溢?”又说:“教会以信基督是神的儿子为‘点’的话,教会增长、健康、正常生命则为‘线’。”

李秀全牧师简介

- 在中国大陆及台湾长大;
- 大学毕业后,于1963年加入台湾校园福音团契,在学生福音事工服侍14年,先后担任总干事与训练部主任;
- 60年代末期,前往新加坡,在内地会的门徒训练中心接受装备;
- 80年代初期赴美国芝加哥(Chicago, U.S.A.),在惠顿大学(Wheaton College)研究深造;
- 1977年初至1994年底在波士顿郊区华人圣经教会(Chinese Bible Church of Greater Boston)担任主任牧师18年;
- 1995年起,被教会差派到海外宣教,加入中华海外宣道协会,担任总干事及工场主任,在东南亚参与跨越文化宣教事工6年;
- 2001年至2006年回到美国校园福音团契事奉,担任宣教部主任;同时协助国际关怀协会推动普世宣教事工;
- 2006年7月接任世界华福总干事一职。

(资料自港九研经培灵大会网站 http://www.hkbibleconference.org

面向耶路撒冷–边云波吁信徒勿失永恒盼望

聚会最后,边云波为举手决志的弟兄姊妹恳切祝福祷告。 (图: 本报记者)
以“面向耶路撒冷”为此次来台培灵会主轴的边云波弟兄27日于台北信友堂再次向在座弟兄姊妹的信仰发声 挑战。边云波首先指出启示录中提到的新天新地理应就是我们蒙恩得救之人的最终盼望,然而今日许多基督徒却贪爱这世界,席间高龄八十余岁的他说自己不知是否 还能再来台湾,所以愿和弟兄姊妹们“直话直说”,盼能同得激励。

这世界和其上的情欲都要过去,惟独遵行神旨意的是永远长存此一道理看似简单易懂,然而有多少人、包括信徒在此跌倒,为撒旦所诱,贪爱这短暂、虚空的世界呢?边云波以钓鱼为喻,直言许多弟兄姊妹正被撒旦以肉体情欲为饵钓走,失去了圣城耶路撒冷的永恒盼望 。

话锋一转,边云波提到又有些基督徒抱着“得救即可”的消极信仰,说自己以后只要能进天国大门,无谓得不得着奖赏,对此边云波分享了一则他从主日学老师口中 听来的笑话,当老师讲完财主和拉撒路的故事,问同学以后要当拉撒路还是财主时,立时有位孩子举手回答:我活著作个财主,死后再作拉撒路。边云波直言,“你 们想的倒是挺好,天上的福你有,地上的享受也要。”

或许此言切中不少信徒的投机心态,边弟兄接着语气略显激动地问在场听众:你说你只是不要神的赏赐,可有没有想过神是怎么想的?假使你有一个婴孩出生一年、 两年、三年始终没长大,你难过不难过?“难道主耶稣基督用宝血把我们买来,只叫我们停留在基督道理的开端?”边云波劝勉众人不能只作吃奶的婴儿,就当竭力 进到完全的地步。

他并带大家背诵保罗在罗马书中给所有信徒的话,将身体献上当作活祭是圣洁的,…你们如此事奉乃是理所当然的,其中特别强调“理所当然”这句话,“理所当然就是理所当然,没有什么条件,也不讲价钱,不是你成就、应允我的某个祷告才作。”虽然不是每个人都有感动献身传道,但各人在各自职业上都应荣耀我们的神、活出主的生命。

“耶稣在马太福音末了说:你们要去”,一向关注华人普世宣教的边弟兄最后分享,“现在不知不觉间华人民族已往普天下去,看看如今有多少民工、留学生寄居海 外。然而愿华人不只去,也真能使万民作主的门徒。…但愿感动前一代宣教士的灵照样感动我们,让我们也带一颗爱主的心,面向耶路撒冷而去。”

悠扬的诗歌声中,许多人举手决志,愿为主献上自己。

中国基督教三十年:改变举世瞩目

图为浙江宁波百年堂外景,它于1948年由中华圣公会创办。后是文革浩劫中宁波市唯一的保留教堂。1979年4月8日主日,沉寂了13年的百年堂恢复礼拜,是文革后,中国内地首座恢复主日崇拜的教堂。(图:百年堂)

图为浙江宁波百年堂教会活动,它于1948年由中华圣公会创办。后是文革浩劫中宁波市唯一的保留教堂。1979年4月8日主日,沉寂了13年的百年堂恢复礼拜,是文革后,中国内地首座恢复主日崇拜的教堂。(图:百年堂)

【综合报导】日前,中国内地正在热烈庆祝中国改革开放30周年,各大主流媒体也是纷纷回顾与报导这三十年中国所取得的巨大改变与成就。而中国基督教,在这三十年里面走过了怎样的历程?

福音证主协会最新一期《展望中华》以专门出版“内地改革开放三十年与教会发展”专题,回顾三十年中国教会走过的蒙恩之路。其中,一篇《三十年历程、三个发展时期》的文章则总体回顾了这30年里面中国教会的改变。

首先,作者“马可”评论说:“就基督教而言,过去的三十年也发生过举世瞩目的变化。”

他用一连串的数字与事实的列举来说明了这点:从1979年4月8日浙江宁波的百年堂在“文革”后重新开放,到今天遍布于大江南北的五万多座教堂/聚会点; 从三十年前的百余万信徒到今天的四千多万信徒(保守估计);从三十年前的几百位教牧同工到今天的近九千位专职牧师/传道人;从三十年前的一所基督教学府到 今天的十八所神学教育机构;从三十年前找不到一本圣经作为样本印刷,到今天累计印刷圣经五千万本;从三十年前请军队印刷厂帮助用铅字印刷圣经,到如今自己 拥有全世界最大的圣经印刷有限公司和最先进的激光排版技术;从三十年前教会领导层平均年龄近七十岁到今天的五十岁上下……

另外,作者说到,中国教会在这三十年间大致经历了三个重要的发展时期:20世纪80年代的落实政策时期、90年代的教会巩固壮大时期和21新世纪的蓬勃发 展时期。 作者简练而宏观的对着三个时期的情况进行了总结,从教会信徒结果、政治学习、教堂建设等各方面可以看到各个时期的发展。

上个世纪80年代,中国开始全面落实宗教信仰自由政策。这一年代给人留下的印象是恢复名誉、修复教堂、神学院恢复招生、重组“三自”组织、邀请部分传道人 重返教会岗位。第二个特征是至少每周一次的政治学习,由“三自”组织传道人学习政策、法律文件、学习时事、念报纸。 80年代后期,社会上开始出现所谓的“文化基督徒”,就是一些思想开放的知识分子认同基督教思想,但不一定有基督教的信仰及实践生活等。

90年代是中国教会巩固壮大的时期。经历了80年代后期的“宗教热”之后,基督徒明显增多,教会的物力、财力也增多。90年代中后期,各地教会开始自己扩 建、新建教堂。这个时期建设教堂主要考虑实用性,外观与风格都在其次。此时已经完全没有国家的经济资助,只是在政策上还享受着某些优惠。“文革”结束后新 培养的一批神学生也逐渐走上教会讲台,正式开始参与教会管理。这个时期政治学习仍然存在,但是已经从每周一次变成两周一次,或者每月一次。

这十年间,信徒人数增长很快,信徒结构也发生巨大变化。比如男性增多、中青年大量加入、中高级知识分子出现。教会的各类教务活动也开始规范化,例如,按立中青年牧师、建立神学教育机构、积极开展国际友好往来等。

进入21世纪后,中国教会开始迎来了蓬勃发展时期。一个重要变化政治学习的词汇不再出现,取而代之的是一年几次的学习讨论会。另外,教会的各项活动开始与 国际“接轨”:组建敬拜赞美团队;西洋乐器、重金属乐器开始在主日礼拜中出现;几千个座位的超大型教堂、豪华装修、现代化高级音响……

另外,教会筹建教堂的方式也方式很多改变,不再是用积蓄建教堂,而是开始向信徒贷款、向国外教会求援,兴建造价几千万的教堂。教堂的建筑和风格都力求成为 当地的一景或地标,力求配合当地城市整体规划。 大(面积大)、全(功能全)、美(外观美)、新(装潢新),是这几年中国教会建造教堂的明显特点。

中国基督教未来之路机遇与挑战并存

【综合报导】过去30年,中国教会走来一条蒙恩之路,发展举世瞩目。而未来中国教会将走向何方?

在最新一期福音证主协会《神州情》的《内地改革开放三十年与教会发展》的专题上,一篇题为《机遇与挑战——中国教会事工展望》的文章表示,对于中国教会未 来而言,可谓是机遇与挑战并存,特别是神学教育、牧养培训、第三类教会、跨文化事工、农村教会、残障人士事工和家庭事工方面。

作者『马可』对这些方面的现状以及所面临的机遇、挑战一一进行了介绍。

神学教育是制约中国教会发展的瓶颈

针对目前中国神学教育的现状,作者『马可』介绍说,全国十八所神学院和圣经学校(培训中心),每年有一千多名神学生毕业。神学教育也从原来的闭门造车到现 在几所神学院可以聘请外籍教师授课。但是,神学毕业生大多还是愿意去东部沿海经济发达地区和城市教会事奉,而信徒人数多、信仰素质极需提高的农村教会仍然 缺乏传道人。

如何提高教会对神学教育的重视,增加对神学教育的投入,解决人才、资金和经费的不足;如何解决教会事工发展不平衡,鼓励神学生到有需要的地方去,解决他们 的后顾之忧;如何给在职传道人提供在岗培训,给予学习提高的机会;如何使神学院校的课程设计更科学化、处境化、实用化;如何使各级神学院校都有机会分享外 籍教师等国外师资力量,这些都是许多中国教会面前的实际问题,也是制约其发展的瓶颈。而一旦在这些方面取得突破,神学教育和教会发展都会有长足的进步。

牧养模式需要更专门化 培训工作应成事工重点

作者说,中国教会的牧养模式需要更加趋向于专门化,更加具有针对性。比如要根据信徒年龄结构、性别比例、家庭比例、职业特点、兴趣爱好、恩赐特长等,组织他们读经祷告,或者提供专题讲座。

而针对信徒多,传道人少的状况,培训工作应该成为各教会的事工重点之一,不仅是培训带职传道人,也开展平信徒圣经教育,旨在提高信徒的信仰水平和理解、应用圣经的能力。除了查经班,还可以具体地推广细胞小组、兴趣小组、专题小组等,来全面装备信徒。

第三类教会必须在本色化和处境化方面多思考多实践

由于海归人士的增加、知识分子基督徒的壮大、基督徒专业人士的涌现,第三类教会的前景可谓空前。这类教会的信徒表现为“三高”(教育水平高、学历文凭高、工资收入高)、“两强”(独立思考能力强、阅读能力强)、“两快”(属灵生命成长快、真理装备快)。

第三类教会在一定程度上受海外教会影响。他们也更加关注时事。而且他们很多人是透过网上数据、福音聚会等渠道接受信仰的,信仰生活主要是透过互联网,以致目前仍然离不开互联网。

作者表示,第三类教会会友大多缺乏实际的教会经验,对教会的理解和认识处于理想主义状态,缺乏基督教伦理道德观念,往往造成与本地同工不易配搭、同工之间关系缺默契等现象。而且第三类教会须要在本色化、处境化方面多思考、多实践。

盼望跨文化事工成为整个中国教会的异象

中国教会的跨文化事工越来越受到海外基督徒的关注,很多热心中国教会的人士都盼望着在不远的将来有大批的宣教士从中国走向世界各地,走向回教世界,走到犹太人当中去。

但是,跨文化事工需要在圣经装备、跨文化地区的文化、宗教知识,甚至在语言、风俗、习惯等方面都有深入的研究和认识,而不是一时的头脑发热。前期的投入、 经验的积累、事工的评估、策略的制定、工人的配搭、后续的跟进等,是一篮子计划,每一步都需要智慧和平衡。作者马可盼望跨文化事工成为整个中国教会的异 象。

农村教会

中国有七成左右的基督徒生活在乡镇、农村,人数众多,而亦面临不少艰难,农村事工面临着十分艰巨的任务:如何切实提高信徒信仰素质,避免基督教信仰被封建 化、迷信化;如何炼净信仰和信仰生活,按照圣经原则改变非基督教的风俗习惯、思想观念。这项事工所面对的信徒人数多、需要大、面积广、困难多,但前景非常 可观。农村信徒的信仰素质,紧密地影响着中国教会信徒整体的信仰素质和水平。

作者提出一些可行的建议,比如:装备现有的农村传道人,提供给他们必要的书籍、材料、工具,提高他们的牧养水平和辨别异端的能力;有针对性地认领、认养一 个地区的教会,从代祷、探望、短宣,到数据、人力、财力,制定一个五年计划,甚至十年远景规划;招募当地的传道人/同工进入到同工队伍中来,在属灵方面和 财力等方面支持他们;建立一个健全的事奉团队,发挥团队的合一、互助精神,彼此配搭、群策群力。

残障人士事工是摆在中国教会面前的一个课题

作者马可表示,专门针对残障人士的福音事工,至今还没有引起中国教会的普遍关注。如何关怀盲人、聋哑人、肢体残障人士和智力残障人士等弱势人群,发挥教会的社会关怀作用,这是摆在中国教会面前的一个课题。

家庭事工

如何指导基督徒的家庭生活和信仰实践,如何从信仰方面解决家庭、婚姻问题,如何向社会介绍基督徒婚姻观和伦理道德观等,这些方面的需要都很大,但目前的投入却远远不足。

中国教会缺乏对基督徒家庭的关怀和婚姻方面的辅导。离婚、分居、单亲、配偶不信、家庭暴力、第三者、未婚同居等问题,都普遍存在。由于家庭问题比较敏感,又有其独特性,需要长期甚至专业的辅导。

 

神州情吁三月为社会转型中的中国教会代祷

三月份已经来临,关注中国内地事工的福音证主协会的神州情也已经发出祷告题目,分享了正在处于转型期的中国教会的具体情况,包括内地城市化加速与多元主义带来的种种挑战,以及教会自身在牧养、教导以及管理上所存在的现实问题。神州情呼吁一同为转型期的中国教会代祷。

神州情表示,现在中国内地社会面临着转型,城市化进程明显、经济、民生或文化等各方面也有着急速变化,再加上人口流动、就业分配、经济滞缓等问题,给社会带来种种挑战。教会身处其中,也要面对和适应社会转型带来的种种挑战。

由于中国地大物博,同一地区不同县市教会的情况也有区别。但基本上,仍可总结出转型中教会的一些共有现象,神州情一一进行了列举,主要包括:

从农村到城市
二十世纪八十年代改革开放后,内地教会像雨后春笋般出现,各地农村教会的福音工作蓬勃发展。1980—1990年代初可说是农村教会大大复兴的时期。进入 1990年代,城市化进程日深,福音的重心开始转向城市。城市教会在农村教会的带动下发展起来。

最初城市教会里的牧者大多数来自农村,面对城市化和世俗化的挑战,适应困难;又有异端邪教涌现,教会发展受阻;再加上教会体制及管理问题渐受关注,教会可 说是在内忧外患中挣扎成长,在不断地调节、学习和更新中奋力前进!今天,我们看到城市教会反过来影响农村教会,在培训及数据供应上支持农村教会的发展。

教会多元化发展
随着城市蓬勃地发展,农村人口大量流向城市。同时,知识分子归主人数大增,城市教会呈现多元发展模式,各类型的教会开始出现于城市的不同角落。大致可以分 为传统教会、知识分子教会(第三类教会)、商人教会、农民工教会等。根据聚会场所,其模式又可分为大座堂式、家庭聚会式(在民宅中聚会)以及公开场所式 (在办公室、商店或工厂聚会)。多种模式适合不同社会阶层的信徒及慕道者参予,牧养与教导工作也能更切合会众的需要。

牧养与教导
随着城市信徒日增,牧养的呼求此起彼落。过去教会大多数依靠带职牧者,但现在有必要设立专职牧者,以配合教会发展。例如,华北地区某教会因着事工的开拓,除了增聘教牧外,还组成了一百多人的义工(平信徒领袖)队伍,好能面对庞大的牧养和教导需要。

此外,信徒阶层多元化也是目前内地教会显著的情况,农村牧者未必适合教导知识分子信徒;传统的牧养方法亦未必被第三类教会的信徒接受。所以,城市教会需要 兴起并装备自身群体的同工起来服侍,以应对教会增长的需要。另一方面,面对日益复杂的社会,牧者需要调整教导的方向,并要注意加入婚姻与家庭、基督教职场 伦理、圣经的教会观和社会观等方面的教导。不少信徒反映,纯粹的圣经教导并未能满足人心的需要,还要配合适切的应用指引,才能带领信徒实践真理,满足信徒 学习和应用圣经的渴慕。

教会管理
城市发展逐渐令社会透明度增加,很多非公开教会正面对向政府登记的问题;另一方面,非公开教会因为缺乏公开性和公众认可性,往往遭遇管理的困难。一位内地 同工分享,广东省有一间非公开教会处理财务缺乏透明度,致使其中一些信徒选择把什一奉献投到公开教会里去,令本教会的牧者得不到足够的薪津,生活困难,影 响教会圣工的发展。转型中的城市教会实在需要注重教会管理问题,确保圣工能在圣洁、健全及透明的管理制度下进行,荣神益人。

总结
专家估计,到2025年,中国城市化率将接近66%,城市人口达到9.15亿。未来三十年,城市人口将会突破十亿(星岛网2008年10月19日消息)。城市化进程将继续带动社会转型,定必为教会带来更多挑战,求主看顾中国教会的发展,在幻变不定的世代里为主兴起发光。

基于种种社会转型的现象,神州情呼吁海内外基督徒一同为中国教会代祷,题目如下:
1. 为转型中的内地社会祷告。求主让更多人借着各种途径,认识救主耶稣基督,成为神的儿女,加入教会,传扬基督的救恩。
2. 内地城市化加速,教会面对多元文化是不争的事实。求主帮助教会在转型中坚守圣经真理,不受世俗影响,反而以真理影响社会。
3. 求主保守教会的牧养与教导能够帮助信徒认识圣经真理,灵命稳固成长,以荣耀神,实践真理为生命的目标。
4. 为内地教会的管理工作祷告。求主赐下管理的智能,让同工能按着真理照管神家的事务;也求主使更多教会领袖重视管理工作。
5. 求主赐给众教会领袖展望将来的智能,在转型中靠着主适应,并好好装备同工,面对城市化带来的挑战和冲击。

中国城市教会蓬勃发展 挑战与契机并存

目前在中国各大城市中,同时存在着各类型的教会,她们都呈现出喜人的新面貌,可谓“蓬勃多样”。
中国城市教会是时下中国基督教一支重要的力量,它现在的现状、所面临的挑战以及契机是怎样的?

日前,福音证主协会第60期《展望中华》特推出《城市教会发展现况》专题,由中国内地教牧同工执笔撰写文章,分享中国城市教会的实况、与家庭教会的关系、使命等等。其中一篇文章中,作者“渴恩”详细介绍了城市教会的现状、挑战与契机。

目前,在中国各大城市中,同时存在着各类型/模式的教会,比如传统家庭教会、三自教会、知识分子教会等,她们都呈现出喜人的新面貌,可谓“蓬勃多样”。

特点方面,包括年龄结构年轻化——城市教会的信徒不再以清一色的老年妇女为主体,中青年、男性信徒已经开始占重要的比例;信徒结构知识化——知识分子和专业人士越来越多,因此信徒对教会的牧养、关怀、辅导等方面的期待和要求也越来越高,且喜欢尝试把基督信仰和日常生活及所关注的问题联系起来,如透过圣经关注社会万象、道德伦理,生态环保等;牧养对象多元化——传统的家庭教会和三自教会已开始投入学生校园事工和知识分子事工,知识分子教会和第三类型教会也开始了农民工事工和残障人士事工,所有类型的教会也都意识到家庭事工的重要性;聚会形式多样化——按年龄结构来看,有青少年、青年和老年聚会;按照性别来看,有弟兄和姊妹的聚会,此外还有残障人士聚会、工程师聚会、艺术工作者聚会等。

中国城市教会也不可避免的面临着试探和挑战,这和中国现代化过程中经济、政治、社会等诸多方面的巨大挑战不无相关。无论是公开与非公开教会都面临相同的挑战:

财务问题——主要表现为缺乏透明度,不向信徒公布账目,这造成很多弊端,如缺乏财务监督、账目混乱、教会负责人独断专行;任人唯亲——排除异己,任人唯亲,教会中存在着各种各样的小圈子、小团体,也存在着“一朝君子,一朝臣”的现象;追求规模——不顾中国的实际情况,盲目推崇建立超大型教会,数千或上万的信徒,而牧者却只有一两位,满足了个人的荣誉感,却不知无法有效牧养如此大量的羊群;属灵清高——认为自己的领受和神学立场才是福音派,自己的解经方法和布道形式才是正统,自己的祷告方式和生命追求才是属灵,认为自己的见证和经历才是真实可信等;崇拜讲员——这些教会在一定程度上受到中国海外教会的影响,在宗派思想、神学观念、解经方法,甚至教会模式、发展异象上都可窥见海外教会的影子,而且他们特别崇拜大牌讲员、资深名牧、学科专家、博士头衔等;注重团契——强调信徒委身团契,主日崇拜可因事缺席,但绝不能缺席团契,造成了团契兴旺而礼拜冷淡,委身团契而非委身教会,团契之间攀比竞争、地盘主义抬头等问题;忽略伦理——一些弟兄姊妹缺乏实际的教会生活,对教会的理解和认识处于理想主义状态,缺乏基督教伦理道德观念,与本地同工不易配搭,与同工缺乏默契。

而中国社会正步入老年化,社会转型过程中的社会边缘人群的牧养和看顾问题等,都为城市教会发展提供了契机,最重要的是“接纳拓展”——无论是哪种类型/模 式的城市教会,都应该格外警惕本位主义和地盘观念,有一个更加广阔的国度观念,彼此尊重、互相接纳,发挥各自的恩赐,服侍信徒和周围的人群。作者盼望城市 教会能摆脱世俗化影响,切实调整宣教策略,抓住中国社会转型这个契机,有效牧养这一代的城市信徒。同时,不忘“大使命”,努力传扬主名,为中华归主而摆 上。

中国城市教会如何对抗世俗化浪潮

中国城市教会如何对抗世俗化浪潮
持守末世论、福音的核心以及圣洁
鲁德 / 基督日报记者
2009年06月16日07時48分 Pos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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近几十年来,中国教会处在蓬勃发展之中,很多牧者领袖亦一直为中国迎来民族的属灵大 复兴而努力。然而,有牧者提醒说:“中国教会虽然还没有迎来最激动人心的属灵大复兴,但中国教会各样的问题却已浮出水面。如果不及早注意,用祷告与委身来 堵住破口”,恐怕也会像之前很多国家经历了属灵大复兴之后却渐渐离弃神。

在网络基督使团最近一期的《教会》杂志中,一篇题为《守望中国城市教会的未来》的文章清醒指出此点,目前中国城市教会面临来自外界的世俗化的诱惑,即在经 济、政治与文化领域所面临的新的试探和陷阱。为此,作者提出三点忠告:要始终清醒地持守末世观、福音是核心、教会的影响力源于圣洁。

作者路百加在分析中国城市教会面临的试探时,首先就提出世俗化的诱惑。她说,当强调中国教会要逐渐介入到世俗层面,发挥光和盐的作用时,要极其警惕一个危 险——世俗化。中国人向来很能处贫穷,却不会处富足;很能处卑贱,却不会处尊贵,无论在经济、政治、文化领域,中国教会都会面对各方面新的试探和陷阱。

经济方面
长期以来,中国信徒与教会领袖基本过着简朴的生活,没有受到太多金钱的诱惑。然而,近年来,因国内经济起飞和海外资助等多种原因,教会掌握的钱财越来越 多,而且以后在即将来临的福音大复兴浪潮中,神会使前所未有的财富涌入教会。在感恩的同时,教会必须提防金钱的“腐蚀力”。

如果福音对象因为有利可图而加入教会,教会亦没有教导他们将信心建立在真理根基上,那么会丧失福音的纯洁性,这将是巨大的灾难;如果信徒发现成为教会领袖 是发家致富的快捷方式,那么教会领袖的神圣职分也会受到玷污;如果教会领袖起了贪欲贪污奉献,那么会使整个教会陷入泥沼之中。

政治方面
几十年来神借着一个无神论的政府来熬炼中国教会,建立与主亲密的关系。然而随着国际化的进程,中国的政治也渐渐发生变化。与多年前相比,教会承受的政治压 力已经减少了很多。面对这样的环境,中国教会面临的试探主要有两方面:第一,政治减压可能带来信仰的不纯净;二,奢望建立“人间天国”,能试图通过政治权 力来左右民众的信仰,试图用权力来建立“人间天国”,这会重演历史上很多悲剧。

文化方面
随着环境的日益开放,在未来的文化领域、思想、舆论、新闻、艺术、影视、学术等各个领域,都会有大批的基督徒涌现。需要警醒的是:第一,不能媚俗,绝对不 能为了迎合大众的喜好而篡改主的道,将耶稣变成流行文化;不能用基督教文化来为这个世界粉饰太平,而应该将人性、世界与救恩的真相告诉人;第二,抵御后现 代主义思潮的负面影响,特别是要与后现代的“没有绝对真理”、“人生是荒诞的游戏”、“解构权威”、“没有是非标准”等魔鬼的谎言打仗;谨防将信仰“理念 化”、“精神化”。

面对未来会更深介入世俗层面的中国教会,作者提出三句忠告:

一、要始终清醒地持守末世观
教会要始终记得主再来的日子近了,这个世界已经堕落到毫无希望的地步,彷佛一艘巨大的千疮百孔的船必将沉没,任何补救工作都是杯水车薪。

“因此,基督徒的当务之急,不是怎么修补这艘破船,更不是给这艘船镶金描边,使其看起来更漂亮些,而是赶快救人,把这破船上的人,拉到已经预备好的救生艇 上,能救一个就救一个。也就是说,教会在世俗世界中的角色,不是努力挽回末日将近的定局,更不是用基督信仰来装饰这个世界,使之看起来更美好、更温情,而 是抢救灵魂。”

同时作者也指出,我们也要警惕另一个极端,就是以“破罐子破摔”的态度对待世界。在持守末世观的同时,不要忘记神起初交给人类“管理与治理全地”的美好使命。基督徒仍要尽到管家当尽的本分。诚如马丁路德所说:“即使知道明天是世界末日,我也要种下自己的苹果树。”

二、福音是核心
作者承认,各行各业都需要基督徒发出亮光,比如在政治领域需要基督徒的政治家,按照神的公义与正直来改革;在思想领域需要基督徒的学者,按照圣经真理为这个迷失的世界指明方向;在传媒界需要基督徒的新闻、影视工作者,播撒从神而来的光明......

然而,作者指出,“各行各业为主做工的人都需要警醒:除了福音,没有什么能真正解决人类最根本的问题。理想的政治体制,能提供一个自由、开放的福音环境, 但使人得救的不是政治;繁荣的经济,能为福音广传奠定一定的物质基础,但使人得救的不是经济;充满基督教气氛的文化环境,能够让更多的人更好地了解基督教 文化,但使人得救的不是文化。”

“各行各业的基督教化,能够为福音铺平道路,但也只是铺平道路。人最根本的问题,是任何制度或行业都无法解决的。唯有福音才能救人。所以基督徒在工作中积极服事主时,当时刻明确一点:福音是核心。”

三、教会的影响力源于圣洁
作者指出,有些基督徒抱有这样一种观念:如果基督徒能在社会中爬到很高的地位,如果教会能够掌握更多的资源和权力,基督徒就更能够发挥影响力,教会所发出的声音也更具有权威性。

作者认为这种观点是“大错特错”的。“教会的影响力不是靠位高权重,而是源于教会的圣洁、尊贵与对神的顺服;教会的权威性,也不需要世俗权力的验证,而是 作为基督在世上的身体与圣殿,直接接受从神而来的授权......基督徒只有持守圣洁,才能够发挥光和盐的作用,才能够产生巨大的影响力。”

“福音不需要攀龙附凤,不需要穿金戴银,一切对福音的附加与装饰,只会削弱福音的大能。所以,基督徒在世俗生活中,不是靠着爬到各行各业的高层,来‘荣耀主的名’,而是因着圣洁、敬虔、持守原则、顺服神旨意,为主作荣耀的见证。”

接下来,作者还指出教会自身隐藏的危机如不合一、骄傲、野心、信仰素食化、僵化等。另外,中国教会还面临各种异端的侵袭、农村教会的极端化、邪教化等诸多严重的问题。

那么,到底中国教会怎样能不跌倒?作者指出,需要持守在不同的战场,为主打美好的仗的忠心的仆人,包括:持守真道的人、献身于门徒训练的人、用祷告堵破口的人、在金钱上忠心的人、在性上圣洁的仆人与心灵的医治者。

천년금서





이런 책은 한번에 읽어버림이....
"무궁화 꽃이 피였습니다"를 밤새며 읽었던 풋풋했던 기억들이 있어서 읽었는데..
김진명 작가분 대단하다고 말할고 싶지만 지금의 이런 책들은 그냥 가변운 소설이 되어버렸다.

역사적으로 우리민족의 정체성을 다른 각도와 동북공정의 의미를 돌아보게 되는 책인데
읽고나서 서러움이 들게 되는 내 마음은 무엇인지...

사실이 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고...
마지막 대목이 괜찮은것 같다..

경제는 밥을 먹여살리고
역사는 우리가 누구인가를 찾아주게 만든다...

그럭저럭 가볍게 읽어볼만한 책..


“‘집단 종교의 영’은 하나님 나라 운동을 거스른다”

“‘집단 종교의 영’은 하나님 나라 운동을 거스른다”

피터 와그너, WLI Korea 성회서 교권주의 비판 [2009-10-07 19:13]

▲신사도운동을 주도하고 있는 피터 와그너 박사.
“집단 종교의 영은 새로운 하나님의 시간과 계절로 바뀌는 것을 막는다.”

피터 와그너 박사가 교권주의에 대해 강력하게 비판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권력을 쥐고 새로운 성령운동을 훼방하는 세력을 ‘집단 종교의 영’이라 규정하고, 그 뒤에 마귀의 세력이 있다고 주장했다.

“한국, 통일시대를 예비하라”는 주제로 순복음교회 강남제2성전에서 5~8일 진행 중인 ‘신디 제이콥스, 피터 와그너, 체안 초청 컨퍼런스’ 둘째날 피터 와그너 박사는 “집단 종교의 영”이란 주제로 강연을 전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는 최근 몇몇 장로교단들 사이에서 신사도운동에 대한 이단성 논쟁이 일고 있는 상황에서 열린 것이라 더욱 관심을 모았다.

어떻게 급격한 변화에 대처해야 하는가?

피터 와그너 박사는 “2001년부터 제2의 신사도 시대가 시작됐다”며 “지금은 종교개혁 이래 교회활동 방식의 가장 급진적인 변화를 목도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는 이러한 급격한 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4가지 성경적인 이해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먼저는 ‘포도주 부대’에 관한 성경적 원리를 이해하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넣어야 한다”고 말하고, “하나님의 지나간 계절을 누리고 싶지 않다”며 “하나님의 다음 계절에 뛰어들고, 새로운 포도주를 부어주신다면 어떤 방법을 통해서라도 그것을 맛보고 싶다”고 전했다. 또 “옛 가죽부대를 새 가죽부대로 바꾸려면 항상 거센 저항에 부딪힌다”고 말하고, “새로운 운동으로 들어갈 때 그 저항이 만만치 않다”며 그 예로 기름 받지 못하고 예수를 완강히 저항했던 바리새인 그룹을 설명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새 가죽부대에 대한 반대가 마귀적 힘의 역사라고 생각한다”고 밝히고, “마귀의 궤계가 어떻게 역사하는지 알아야 한다”며 “마귀는 하나님께서 새로운 때와 새로운 계절을 펼치시는 것을 너무나 싫어한다”고 했다. 이런 역사가 일어날 때 마귀가 사람들로 하여금 ‘정신적으로 시달리도록’(belaw) 만든다는 것이다.

결국 피터 와그너 박사는 “우리의 승리는 마음으로부터 온다는 것을 이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구약도 신약도 마귀는 우리 마음에 정신적인 고통을 앓게 한다는 사실을 증거한다”며 “영적 전쟁에도 군기가 참 중요하고, 예수의 이름으로 군기를 잡아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써 변화를 받으라”고 권면했다.

집단적이며 총체적으로 역사하는 ‘집단 종교의 영’

이어 피터 와그너 박사는 ‘집단 종교의 영’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이것이 고위층 높은 단계의 마귀로, 음란과 혈기 등 사람 몸에서 역사하는 개인을 공격하는 마귀가 아니라 집단적이며 총체적으로 역사하는 마귀라고 설명했다. ‘집단 종교의 영’은 극히 ‘미묘’하며, 사람들은 그들이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생각한다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종교의 영은 고함치고 싸우게 하는 영이 아니며, 아주 미묘하게 해서 수많은 종교의 영에 붙들려 사는 자들은 자기가 종교의 영에 붙들려 있다는 사실을 모를 정도로 은밀하게 역사한다”고 지적했다. 이 종교의 영은 굉장히 똑똑해서 종교의 영에 붙들린 사람들은 자기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고 있다고 착각한다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수많은 이들이 이렇게 하면서 새로운 은혜를 거부한다”며 “지금 있는 자신의 자리를 지키라고 하는 것이 하나님 뜻 같다면서 새 은혜를 배우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 좋은 예로 바리새인을 들고, “바리새인들의 문제는 자기들이 하는 모든 일들이 하나님의 가장 좋아하시는 일이라고 착각했던 것”이라고 지적했다.

와그너 박사는 “바리새인들은 예수를 대적하면서도 그것이 하나님 기뻐하시는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착각하며 살았다”고 지적하고, 이 영이 얼마나 은밀하고 똑똑하게 역사하는지 예수가 베드로에게 “사단아 물러가라!”고 외쳤던 사건을 예로 들어 “예수의 최측근인 베드로에게도 이렇게 역사했다는 좋은 예”라고 설명했다.

집단 종교의 영이 쓰는 수법

피터 와그너 박사는 “예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기 원하시지만, 종교의 영은 우리 정신영역 마음영역을 혼란시킴(belaw)으로써 하나님의 말씀 듣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그는 “종교의 영에 붙들린 지도자들이 하는 큰 실수가 지금 성령님이 말씀하시고 계시는 것을 들으려 하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또 “그들은 차라리 현상유지하기를 좋아한다”고 지적하고, “종교의 영이 그들에게 ‘두려움’의 주사를 놓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들은 권력(power)과 지배력(control), 돈(money)을 잃을까봐 두려워하는데, 이 중 가장 중요한 것은 돈에 대한 두려움이라는 것이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 두려움 때문에 하나님의 새로운 계절로 옮기기를 많은 지도자들이 싫어한다”고 말하고, “새로운 포도주가 부어질 때는 하나의 현상이 있는데, 우리의 안전지대에서 우리를 끄집어내는 일을 성령께서 먼저 하신다”며 “(두려움을 가진) 이들은 ‘내가 하나님 나라 안에 들어간다면 그 안에서 새로운 무엇인가를 얻을 것이다’라고 생각하지 않고 ‘무엇을 잃을 것인가?’만을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특히 피터 와그너 박사는 “종교의 영의 궁극적인 전술은, 정치의 영으로 동맹을 형성하게 한다는 것”이라고 설명하고, “종교의 영은 바리새인들로 하여금 예수를 죽이도록 성공시켰다”고 말했다. 그는 오늘날도 이런 일이 전세계적으로 일어나고 있다고 밝히고, 그 예로 “동유럽에 성령으로 충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으로 충만한 진짜 교회들이 교회를 세우려 할 때, 정교회와 정치 지도자들이 새로운 교회들을 누르고 있다”며 동유럽교회의 실상을 전했다.

집단 종교의 영을 어떻게 다룰 수 있는가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 종교의 영을 다루기 위해 먼저 “종교의 영에 붙들린 지도자들은 우리가 집중하지 못하도록 곁길로 가게 만든다”며 영적혼동(belaw)에 빠지지 말라고 강조하고, 하나님 역사에 흠집을 내기 원하는 마귀에 대적하도록 성도들에게 영적 전쟁에 참여할 것을 권면했다. 그는 다만 “대적자들에게 경의와 존중을 보이는 성숙한 태도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무례한 행동을 하지 말고 ‘겸손의 옷’을 입으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가장 강력한 대적자들은 보통 가장 최근의 옛 가죽부대의 종교적 지도자들”이라고 말하고, “그들은 현상유지 상태를 바꾸면 모든 것을 잃게 된다고 믿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그래도 그들은 나름대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을 갈망하는 좋은 분들이나, 어떤 영적 눌림에 걸려 있다”고 설명하고, “우리가 그들의 마음을 새롭게 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한다”고 전했다.

피터 와그너 박사는 이를 위해 ▶ 겸손하고 순전한 마음을 갖고 간절히 그리고 구체적으로 기도하라 ▶ 말하기 전에 먼저 들어야 한다 ▶ 모욕, 비방, 비판, 비웃음에 신경 쓰지 말라 ▶ 상생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고 권면했다.

한편 WLI Korea와 한국HIM Korea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5일(월)부터 8일(목)까지 개최된다. 주최측은 “백년 전 이 땅에 뿌려진 씨가 풍성한 열매를 맺는 길은 먼저 가장 가까이 있는 북한 땅을 자유케 하는 일”이라고 말하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과 긍휼이 척박한 북한 땅에 베풀어지도록 우리의 마음을 하나님 앞에 겸손히 낮추고 그들을 대신해 회개함으로 나아가야 할 것”이라며 “우리의 싸움은 영적 전투가 될 것이며, 남과 북은 복음 통일이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특히 피터 와그너 박사가 주도하고 있는 ‘신사도운동’은 얼마 전 있었던 각 장로교단 총회 등에서 비판적 주요 연구과제로 부각된 바 있다. 이는 뜨거운 성령운동과 급진성 때문인데, ‘집단 종교의 영’에 대한 이번 피터 와그너의 강연은 그가 예로 들었던 동유럽 교회나 북한뿐 아니라 좁게는 장로교단들의 이와 같은 현상에 대한 해석과 대답으로 평가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