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6월 18일 금요일

세포속의 미학

99마리 양의 기준이 아니라 한마리 양이 결국 모든것을 대변한다.
상대론과 양자론의 관점 거시적인 측면과 가시적인 측면의 모든것을 인정하는 구조
한 사람의 독립예배자가 결국 우주적인 예수그리스도의 몸된 교회가 될 수 있다.

세포가 분열 안하면 죽은 생명이다.
심겨지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배가와 번식이다.
나는 J.DNA를 분열하는 세포인가?

한 사람이 독립 교회가 될 수 없다면 .... 

잠간의 생각을 정리중...

한 개개인의 독립세포로서의 인정을 한개의 교회로 인정한다면
성전재건의 의미는 어떻게 ...?
성전으로서의 역할

내 마음의 지성소에 언약궤에 나아간다는것은?
우리안에 예수그리스도를 주인으로 모신 교회
지정의 속죄와 대속의 예물이신 신앙고백으로 세워진 교회

아...? 교회라.. 역할..

질문이 많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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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

모든 생물의 기능적, 구조적 기본 단위.





본문

여러 가지 세포 모양 /


세포는 기능적인 특징에 따라 크기가 다양하지만 대부분은 마이 크로미터 단위로, 육안으로 확인하기는 거의 불가능하며 현미경으로 관찰해야 한다.

원핵세포진핵세포
세포는 핵막이나 세포 소기관의 유무에 따라 원핵세포와 진핵세포로 구분된다. 원핵세포는 핵막이 없어 핵물질이 세포 질에 퍼져 있고 세포 소기관도 존재하지 않는다. 진핵세포는 핵막이 있어 핵물질과 세포질이 구분되고 세포질에는 세포 소기관들이 존재한다. 원핵세포를 가진 생물을 원핵생물이라 하고 진핵세포를 가진 생물을 진핵생물이라 한다. 남 조류와 세균이 원핵생물에 속하며, 아메바나 동식물을 비롯하여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생물은 진 핵생물에 속한다.

 

식물세포와 동물세포
동식물 세포는 모두 진핵세포이기 때문에 핵이 세포질과 구별되고 세포 소기관도 가지고 있다. 그렇지만 모양이나 그 구성 성분에 있어 차이가 있다. 식물세포는 세포막 주변을 세포 벽이 둘러싸고 있어 모양이 비교적 고정적이고 다면체를 이루고 있다. 반면 동물세포는 세포벽이 존재하지 않아 모양이 유동적이며 대체로 구형을 이루고 있다. 식물의 세포벽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은 셀룰 로오스이다. 인체는 셀룰로오스를 분해하는 효소가 없어 잘 분해되지 않으며, 장 내를 자극하여 장 운동을 촉진시키는 역할을 하기도 한다. 또 식물세포에는 엽 록체와 액포가 존재하지만 동물세포는 그렇지 않고, 식물세포에는 없는 중 심체를 가지고 있다.
 
 

진핵세포의 기본적인 구조
진핵세포는 외부와의 경계를 짓는 세포막을 가지고 있으며 세포의 활동에 있어 중심적인 역할을 하는 핵을 가지고 있다. 또 세포질에는 호흡에 관여하는 미토콘드리아, 세포 내, 혹은 세포 간 물질 수송에 관여하는 소포 체, 단 백질 합성에 관여하는 리보 솜이 있다. 또 골지체 역시 세포질 속에 있는 세포 소기관으로, 소포체가 전달해온 물질을 저장하거나 세포 밖으로 내보내거나 세포 내 소기관으로 수송하는 등 물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한다. 리소 좀은 여러 분해 효소를 가지고 있어 세포 내에 필요없는 물질이 생기거나 병균이 침입했을 때 그러한 물질들을 분해하여 세포를 지키는 역할을 하는 기관으로 역시 세포질에 존재한다. 식물세포에만 있는 액포는 세포의 삼투압을 조절하고 형태 유지에 관여하며, 세포벽은 세포를 보호하고 모양을 유지하는 역할을 한다. 동물세포에 존재하는 중심체는 세포 분열이 일어날 때 방추사 형성에 관여한다.



한 개의 세포가 두 개의 세포로 갈라져 세포의 개수가 불어나는 생명현상. 이 과정에서 분열되는 세포를 <모세포>, 분열 결과 새로 생겨난 세포를 <딸세포>라 한다.





본문

체세포분열 진행도 /


핵분열세포분열은 먼저 핵이 갈라지는 <핵분열>부터 시작되며, 이어서 세포질이 갈라지는 <세포 질분열>이 일어남으로써 끝나게 된다. 세포분열의 두 과정인 핵분열과 세포질분열은 각각 독립적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어떤 세포분열에서는 핵분열만 1회 이상 일어나고 세포질분열은 일어나지 않기 때문에 세포하나에 핵이 2개 이상 들어 있는 다핵세포가 형성되기도 한다.






 

세포의 일생, 세포주기세포분열에 의해 증식하는 세포에서는 세포주기에 따라 세포분열이 진행·반복된다. 분열이 끝나서 새로 생겨난 딸세 포는 다음과 같은 일생을 겪는다.

1. <G1기> : 분열이 끝나서 새로 생긴 딸세포가 크기 등을 키우는 기간
2. <S기> : 다음에 올 분열을 위해 유전자를 두배로 복제, 합성하는 기간
3. <G2>기 : 분열기에 필요한 단백질, 예를 들어 분열장치를 구성하거나, 염색체 응축 등에 필요한 단백질을 합성하고 공급하는 기간
4. <M기> : 세포 분열기

 

세포주기의 각기의 소요 시간은 세포분열이 반복되는 경우에 G 기가 가장 길고 M기가 가장 짧다.크게는 G1, S, G2를 통틀어 <간기>라고 하고 그 외의 <분열기>로 나눌 수도 있다.

세포분열기의 특징
[체세포분열]체세포분열은 주로 체 세포를 증식하게 하는 분열이다.



1. 전기
핵 속에 퍼져 있는 염 색사가 더욱 나선모양으로 꼬이면서 굵고 짧아져 염색체가 되고 각 염색체는 세로로 나누어져서 2개의 염 색분체가 붙어 있는 모양으로 되어 있다. 동시에 핵막·인은 사라지며, 동물세포처럼 중 심체가 있는 세포에서는 중심체에 있는 2개의 중심립이 각각 1개씩 양극으로 이동하고 이 중심립에서 방추체가 형성된다. 반면 식물세포처럼 중심체가 없는 세포에서는 양극에서부터 방추체가 생기기 시작하는데 이를 극모라 한다.

2. 중기
염색체가 적도면에 여러 가지 모양으로 배열되는 시기인데, 이렇게 염색체가 모인 적도면을 <적도판>이라 한다. 이때 방추체도 완성되어, 방추체의 방추사들 중 일부는 각 염색분체의 동원체와 한쪽의 극을 연결하게 된다.

3. 후기
각 염색체의 양염색분체가 동원체 부위부터 떨어져 방 추사에 끌려서 양극으로 이동한다.

4. 말기
양극으로 모인 염색분체들, 즉 딸염색체군을 바탕으로 하여 딸핵이 형성된다. 즉, 염색분체는 염색사 모양으로 되고, 인과 핵막도 다시 나타나서 딸핵은 다시 간기의 핵모양으로 된다. 체세포분열은 모핵의 각 염색체가 각각 본질적으로 염색체와 똑같은 2개씩의 염색분체모양으로 되어서 똑같이 양극으로 분리되므로, 돌연변이 등 이상이 일어나지 않는 한 몇 번 분열이 반복되어도 염색체는 물론, 이것에 담겨져 있는 유전자 및 유전정보가 변하지 않는 핵분열이다.

[감수분열]이것은 주로 동물의 난자·정자, 식물의 종 자식물의 포자에 해당하는 화분·배낭모세포생식 세포 형성 과정에서 일어나는 분열이다. 감수분열은 2회의 분열이 연달아 일어나므로 첫째 분열은 <제1분열>, 둘째 분열은 <제2분열>이라 하는데, 모세포 1개에서 4개의 딸세포가 형성된다.



감수분 열에서의 핵막·인·염색체·방추체의 변화 등 세포학적 변화·과정은 기본적으로 체세포분열의 경우와 같은데 차이가 나는 염색체의 행동·배분에 대해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 제1분열
전기에 상동염색체끼리 2개씩 밀착한 <2 가염색체>가 이루어지며, 이것들은 중기에 적도면에서 적도판을 형성한다. 이러한 2가염색체는 2개의 염색분체로 이루어진 염색체가 2개씩 밀착한 것이기 때문에, 모두 4개의 염색체가 밀착되어 있는 이른바 <4분염색체>의 구조로 되어 있다. 후기에서 말기에 걸쳐, 2가염색체들은 각각 염색분체가 2개씩 붙은 1가염색체의 꼴로 갈라져 나가면서 양극으로 이동하며, 양극에 도달한 딸염색체군은 2개의 딸핵을 형성하고, 세포질분열도 병행되어 2개의 딸세포가 이루어진다. 이 딸핵에는 모핵의 전수(2n)의 염색체의 절반인 반수(n)의 염색체가, 각각 염색분체가 2개씩 밀착된 1가염색체 꼴로 되어 들어 있다(여기서는 염색사로 되돌아가지 않는다).

2. 제2분열
제1분열 말기에서 직접 제2분열 중기로 이어진다. 즉 제2분열에서 전기는 생략된다. 제2분열 중기에는 두 딸세포의 각 적도면(제1분일 때의 적도면에 직각인, 또는 평행한 중앙면)에 염색분체가 2개씩 붙은 1가염색체의 적도판이 형성된다. 이어서 일어나는 제2분열의 후기·말기와, 이것에 병행해서 일어나는 세포질분열의 과정은 체세포분열의 경우와 똑같다. 이상과 같은 감수분열에 의한 세포분열의 결과, 전수(2n)의 염색체(1가염색체)를 품은 1개의 모핵·모세포로부터 반수(n)의 염색체(1가염색체)를 품은 딸핵·딸세포가 4개 형성된다. 따라서, 감수분열은 염색체가 반감되는 유사분열이며, 이 때문에 감수분열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감수분열을 거쳐 형성된 딸세포는, 세포분열은 더 하지 않고 형태적·기능적 분화의 과정만을 거쳐 생식세포로 된다. 이상과 같은 감수분열의 제1·2분열의 과정에 있어서, 2가염색체가 형성되어 2개의 1가염색체로 분리된 결과 염색체가 반감되는 핵분열 과정은 특히 <이형분열>이라 하며, 이에 대해 체세포분열과 똑같은 과정을 거쳐서 염색체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핵분열 과정을 <동형분열>이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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