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ast Wind
질풍초야...
2010년 4월 26일 월요일
내 마음을 이어다오...
하얀 산 등선이 흘러서 하늘에 머물렀나 봅니다.
내 마음의 아지랑이는 피어나지 않았는데...
디지털 시대에 아날로그를 고집하는 이유를 생각해보면
어쩌면 필림의 감성에 기다림의 연장선에 매료된것 같습니다.
본질이 아닌것에 매달리고 싶지 않은데..
본연의 삶으로 부르신 뜻에 거니느라면...
2010년 4월 17일 토요일
해발 4천여 메터에서...
하다를 받는 순간 내가 남자라는 이유로 죄송했다.
아이들은 팔려온것이다. 고아들은 사온 아이들이다.... (티벳불교을 공부하시면 이해됨)
죽으면 죽으리라는 각오로 고산반응과 싸워야 했다.
며칠전 지진이 일어난 곳과 별로 멀지않은 곳의 고아원였다.
정부에서 인가한 곳이지만 공식적인 GN은 전하지 못한다.
600만의 장족들 그들이 마광한 화살이 되어 인도지나와 10억넘는 힌두와 불교권을 섬길것이다.
(더 상세하게는 알리지 못하겠습니다. 보안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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